이날 'AAA 2024' 현장에서 스타뉴스와 만난 멤버 하니는 "연말에 바쁜 만큼 이렇게 'AAA' 시상식에 3년 연속으로 나오게 돼서 굉장히 반가운 느낌이 든다"며 "'AAA'를 통해 해외에 계신 버니즈분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좋다. 오늘같이 즐겁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멤버 혜인도 "올해가 끝나기 전에 태국에 계신 K팝 팬분들에게도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 너무 좋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민지는 "올해도 열심히 무대를 참 많이 했는데, 우리 버니즈들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해린은 "좋은 무대가 참 많았다. 많은 분이 즐겨주셔서 우리도 즐거웠다"고 거들었다.
2024년의 끝을 'AAA 2024'와 함께 즐긴 민지는 "즐거운 무대 많이 하고 좋은 노래로 돌아오겠다", 하니는 "우리 버니즈분들과 저희를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보답하는 게 제 내년 목표다"고 밝혔다.
또한 다니엘은 "버니즈, 우리 내년에도 다치지 말고 이루고 싶은 거 다 이루자. 고맙고, 사랑한다", 해린은 "올해 고생 많았고 고마웠다. 내년에 더 즐겁게 만나자"고 했다. 혜인도 "버니즈, 내년에도 떨어지지 말고 계속 함께하자"고 바랐다.
애들이 말한 부분만 따왔어!
전문은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