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는 음악평론가 11인에게 NCT 명곡과 명반을 추천받았다.
김윤하
NCT 위시 '고양이 릴스'(Reel-ationship·2025)
랜디 서
NCT 위시 '스테디'(Steady·2024)
NCT 위시 '스케이트'(Skate·2024)
NCT 위시 '서프'(Surf·2025)
NCT 위시 '컬러'(COLOR·2025)
NCT 위시 '베이비 블루'(Baby Blue·2025)
NCT 위시 '존'(ZONE·2016)
박희아
NCT 위시 '컬러'(COLOR·2025) : 2025년에 나온 K팝 앨범 중, 가장 또렷하게 최근에 데뷔한 신인 그룹의 콘셉트를 설득하는 작품이었다. 풍부한 상상력이 발휘된 가사들이 큰 역할을 했다.
이규탁
NCT 위시 '팝팝'(poppop·2025)
정민재
NCT 위시 '스테디'(2024) : 위시만의 컬러와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팀의 존재감을 발휘한 노래.
ㅊㅊ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9/0004131863
▶ NCT 네 팀의 특징
(4) NCT 위시
무거운 팀 캐릭터나 방향성의 문을 닫은 그룹으로서, NCT라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실험적이고 무거운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쾌활하고 발랄한 아이돌니스 그 자체를 충실히 구현하는 팀이다. 무한 개혁과 확장을 추구하는 NCT 시스템의 마지막 확장이 가장 전통적인 아이돌 형태라는 점이 재미있다. _ 김도헌
'이지 리스닝'과 '세계로 뻗어나가는 케이팝'에 경도된 K팝 흐름 안에서 역으로 탄생한 '꿈과 희망'의 정수라는 점이 흥미롭다. 음악에 대해 말하라고 했지만, 이 팀의 경우 음악은 거들 뿐 대표 캐릭터 위츄를 비롯한 비주얼적인 면에 팀 전반의 서사를 이끌어간다. 고전적이면서 힙하다. _ 김윤하
가장 최근 데뷔한 팀인 만큼 다른 유닛들에 비해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게 많은 것 같지만, 아까 말한 '네오함'에서 어려움은 걷어내고 편안함을 접목한 만큼 음악적으로 확 다른 게 들려서 즐겁다. 아름다운 선율과 귀여운 안무가 눈에 띈다. 다만 요즘 유행하는 부드러운 이지 리스닝과는 조금 다른 게, 여전히 메탈릭한 질감의 사운드를 양념처럼 쓰고 있어서 NCT의 서브 그룹이구나 싶다. 2025년까지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보/아의 일본 시절 '샤인 위 아'(Shine We Are) 같은 곡들이 떠오르기도. _ 랜디 서
위시는 일본인 멤버가 4명이지만 한일 동시 활동을 지향했고, 한국 활동에 더 주력하고 있다. 밝고 쾌활한 느낌을 주지만, 신비롭고 몽환적이며 아기자기하다. 드/림이 추구했던 청량이라는 키워드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무대에서 NCT라는 팀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_ 박희아
성공 모델에 최신 트렌드를 탑재한 NCT 위시의 경우 밝고 순수한 질감을 비롯해 비주얼적인 측면을 내세우며 고유의 '위시 코어'를 유행시키는 등 여전히 NCT 브랜드가 가진 파급력을 자랑했다. _ 장준환
위시는 드/림의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NCT 특유의 네오한 감각을 이들만의 방식으로 보여줬단 점에서 흥미로웠다. _ 정민재
일본 시장을 지향하는 캐주얼하면서도 경쾌한 팝이 전반적으로 'NCT는 실험적이다'라는 이미지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_ 차우진
NCT 위시는 기존 NCT 유닛보다 한층 가볍고 산뜻한 방향에서 출발한 팀으로 보인다. 아직 더 지켜볼 부분은 있지만, NCT의 세계를 다음 세대 감각으로 번역하는 유닛처럼 느껴진다. _ 최승인
ㅊㅊ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9/000413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