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난주쯤부터 위시가 너무 신경쓰여...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진 모르겠는데
최근들어 유튜브 알고리즘은 위시가 다 점령함
운전하면서 듣는 곡도 위시... 위시... 위시...
시온이는 현실이 아닌 환상의 세계에서 나온거 같아서
보기만 해도 당충전 되는 느낌이고(괜히 당시온이 아닌듯)
대영이는 현실에 있을거 같은 친근미인데
곡을 들어보면 제일 끌리는 파트는 알고보니 다 대영파트
유우시는 귀엽.. 그냥 귀여운게 아니라
보면 볼수록 진짜 조심조심히 다뤄줘야할거 같고
눈도 얼굴도 땡글땡글한 료둥이
처음 보기엔 가장 개구장이같은데 애교쟁이인 리쿠
거기에 사쿠야는 하얗고 귀여운데 저음에 치임....
어느샌가 여섯명이 다 신경이 쓰이게 됨
각설하고 겨울에 기분전환 삼아 바닷바람 쐬고싶고,
멀리 나가고 싶어서 여행 행선지는 가덕도로 정함.
혼자 운전해서 가고, 숙소는 그날그날 잡는걸로.
그래서 첫날: 가덕도 -> 둘째날: 김해 -> 셋째날: ? + 귀가
(이쪽은 본론이 아니니까 최대한 생략.
한문장만 쓰자면. 가덕도 해안을 드라이브하면서 듣는
컬러, 치트코드, 서프, 송버드는 분위기가 제대로였다...)
예~~~전에 위시 음방에 나온거 처음 봤을땐
(심지어 컬러 활동할때도!!!!)
솔직히 말해서 팔목이 시리는 느낌....이어서 관심을 안두고 있다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앨범을 사야겠다 했는데
기왕이면 얼굴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포토북 버전으로 사려 했으나
온라인은 다 품절이었네?
포기할까 했다가 포기가 안되어서 오프라인 음반매장을 찾아보자!
그래서 둘째날 숙소를 부산시내에 잡고(맨처음엔 계획에 없었음)
서면에 있는 음반매장을 일부러 일부러 찾아감.
그런데 기적적이게도 포토북 버전이 있었던거 아닌가! (감동...)
그자리에서 컬러에 팝팝까지 결제. (대만족!)

이건 숙소로 돌아가는 도중에 왠지 유우시같이 생긴 캐릭터가 래핑된 버스가 지나가길래... (아니 버스를 보고 제일먼저 생각한게 위시였다니... 안되겠음)
한편, 시온이가 쪼끔 더 신경쓰이긴 하는데
랜덤포카 바로 시온이꺼부터 나오진 않겠지 하면서 숙소로 돌아감.

숙소에서 혼자 침대에 앉아 큰 TV로 자컨을 보는건 짜릿했다

아! 앨범깡을 잊어버리면 안되지
그런데...

팝팝 포카 재희 우시 / 포스터 시온
컬러는 시온 시온 사쿠?
(열어보면서 일순간 머리가 정지했음... 이건 무슨 계시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