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봐와서 다같이 냉장고정리하는것도
알아서 잘 배분하고 저녁만드는것도
온리유 아이스크림 빵재료한테 털린 에피소드 말하다가 울컥한 리쿠
시온이가 동생들 취향 하나하나 묻는거며
역재생 게임의 핑블 둘 대폭주하며(료가 사람 목소리로 맞추고있는게 인상적)
열심히해요ㅋ 유우시
가사 영원히 못맞추던 열심히해요 팀과
알고보니 한국어가사외우기에 재능이 미친 유우시
대영이 마피안가? 시민인가? 하던 것도
사쿠 자신만만하게 빵먼지 날리는것도
그리고 형들 히죽히죽웃더니 막내 빠트리는것도
진짜 너무 모든 순간이 다 웃기고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