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7월 1일 새 싱글을 발표하고 하반기에도 힘차게 달린다.
NCT WISH 싱글 ‘Songbird’(송버드)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타이틀 곡 ‘Songbird’와 수록곡 ‘Tears Are Falling’(티어스 아 폴링)의 한국어 버전 총 2곡으로 구성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NCT WISH는 싱글 ‘Songbird’를 7월 1일 한국어 버전, 6월 26일 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발매하고 양국을 오가는 다채로운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3월 발표한 데뷔 싱글 ‘WISH’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한층 성장한 NCT WISH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업그레이드된 ‘청량&네오’의 팀컬러를 만나기에 충분할 전망이다.
이번 싱글에도 보아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보아는 NCT WISH의 고유한 음악 색깔과 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썼다는 전언. 데뷔부터 NCT WISH만의 차별화된 음악적 영역을 구축했다는 호평을 받은 만큼 ‘Songbird’로 보여줄 시너지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2월 21일 도쿄돔에서 데뷔의 첫 발을 내딛은 NCT WISH는 첫 싱글 ‘WISH’로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 수상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 주요 음악 차트 1위, 한국 5개 도시 13회에 걸친 팬미팅 투어 전석 매진 등 유의미한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2024년 최고의 신인’ 기세를 떨치고 있다.
NCT WISH 싱글 ‘Songbird’는 7월 1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10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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