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을 보내는게 두렵지 않다니 맠프에게나 마크에게나 25년은 더할 나위없이 좋은 한해였어ㅠㅠㅠ 내년에도 잘 부탁한다고 답장보냈음 마크는 말 몇 마디로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재주가 있는듯 이게 최애 버블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