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내내 퓨쳐 구역 갔고 제일 빠른 번호대가 천번대, 1200번대 1500번대였어
1200번대 잡은게 거의 펜스 바로 옆자리여서 잘하면 펜스 잡을수 있겠다 하는 안일한 생각을 했는데
밖에서 번호순으로 줄 세워서 들어가지만, 계단 내려갈때 줄 다 흐트러지고 두줄이라서 빨리들어가는쪽은 빨리 들어가고 해서 사실상 큰 의미 없음ㅋㅋㅋ
콘서트장 들어가서는 맘대로 자리를 잡기때문에 예매창처럼 순서대로 앞에서부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사람들이 차곡차곡 들어가는게 아니라
이렇게 다들 펜스와 가장자리를 따라 둥그렇게 서있어서 가운데가 많이 비어있어ㅋㅋㅋㅋㅋㅋ
근데 거의 대부분 돌출쪽으로 많이 서 있어서 난 아예 뒤로 빠져서 봤어!
1500번대인데도 제일 뒤 펜스 바로 앞에 서있었는데 생각보다 공간 여유로워서 이렇게 널널하다고? 했더니 지각자 들어오니까 빽빽해짐ㅋㅋㅋㅋ
그리고 또 날짜마다 좀 다르기도 했던게 첫날 좀 빽빽, 둘째날은 지각자들까지 들어오고나니까 초반에는 거의 움직일 틈없이 사람들 많았는데
셋째날은 시작부터 엄청 널널했어
(지인이랑 팔이피플이 표 버린거 아녀? 할 정도로 1,2일차랑은 전혀 다른 널널함...)
그리고 첫째날 둘째날은 우리 구역만 그런건지 스탠딩화 신은사람이 엄청 많아서 스탠딩 안신은 160cm인 나는 초반에 거의 안보였거든
위 사진이 내 시야각에서 찍은 사진ㅋㅋㅋㅋㅋㅋ 앞도 옆도 거의 안보임.. 전광판도 아래 반은 가려지는 느낌?
그래서 사람들 사이사이로 봤었는데, 콘서트 도중에는 사람들이 애들 따라 이동하고 그러다보니까 꽤 볼만했음!
근데 또 3일차에는 사진 따로 찍은건 없지만 엄청 시야 좋았어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실 시야 보다 제일 큰 문제는 체력문제...
입장 대기 줄을 콘서트 시작 2시간 전부터 서기때문에 다리랑 허리 엄청 아파서 기다리면서 공연장 바닥에 앉아있는데 스태프분들이 주기적으로 돌아다니시면서 앉지말라고 경고하심
근데 이건 이해 됨!! 당연함!! 앉아있다가 사람들이 넘어지기라도 하면 깔릴수 있으니까!
다리랑 허리 많이 안좋다 싶으면 아예 뒷쪽 (1층 좌석 있는 통로 그쪽)으로 빠져서 보다가 VCR 나올때 앉는 사람 꽤 있으니 그때 살짝살짝 앉아서 쉬어도 될것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둘째날 제일 빡빡하고 시야 안보일때 찍은 사진인데 젤 뒤에 서서 카메라 들면(?) 이정도는 보임!
카메라 안들고 쌩눈으로 보면 애들 허리정도? 그정도위가 보일듯!
암튼 스탠딩 후기 이렇슴다! 사바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