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밝지? 싶었단 말이야 그러다가
매일이 행복하고 즐겁기만하면 성격상 오히려 불안하다고
어둠이 있어야 균형이 잡히고 안정감이 생기는 것 같다는 인터뷰 읽은 뒤로는 생각이 많아짐
실제로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은것 같아서 마음이 쓰일 때가 많음(물론 건강한 방향으로 풀어나가겠지만)
어떻게 살아야할까 깊은 생각에 빠지는 시기가 주기적으로 온다고 말하기도 했고
물론 그 많은 시간들이 지금의 마크를 만들어낸거라
마크의 마냥 밝지만은 않은 구석까지 너무 좋고 사랑함
그래도 우리마크 365일 중에 360일 정도는 아무 생각없이 즐겁기만 했으면 좋겠다
남은 5일 동안만 걱정, 고민, 깊은생각 하는걸로
이건 내 욕심이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