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바드에 둘이 나온거 몇번을 본지 모르겠음
밥먹을 때도 보고 잘 때도 틀어놓음
장보는것부터 요리해서 먹는것까지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
서로를 위해 해줄 수 있는거라곤 굶고 와서 맛있어 먹어주기 뿐인ㅋㅋㅋ
비록 과정은 서툴지만 서로 결과물에 만족해하는거 너무 귀엽고
수박+콜라가지고 실험하는 것도 장꾸같아서 좋아
지금도 보고 있는데
마크가 요리하다 막히니까 지성이한테 뭐 물어볼려다가 멈칫하면서
"내가 너한테 물어볼수도 없고.."이러는데 들을때마다 터짐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봐서 대사 외우겠음ㅋㅋ
이 둘이 요리하는거 너무 좋아해서
얼마전에 레인보우 스테이도 너무 좋았음
어떻게 딱 그 둘을 요리시킬 생각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