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선 여기 있는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앞서 멤버들이 많은 얘기를 했는데 사실 도쿄돔이라는 곳은 저희가 연습생 때부터 그냥 항상 좀 특별했던 곳이긴해요, 저희 마음 속에는. 물론 뭐 SM타운으로라도 서본적도 있고 했는데 이렇게 진짜 엔시티 드림 하나의 이름으로 지금 이 시기에 딱 했다는게 새삼 어떻게 보면 저희가 꿈을 이룬거잖아요.
그래서 이 꿈의 현장을 함께 해준 여러분들 한 명 한 명에게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또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와준 우리 멤버들에게도 고맙고요. 아쉽긴 하지만 런쥔이 데리고 꼭 한 번 더 두 번 더 앞으로 계속 좀 와야될 것 같아요, 여러분.
그래도 뭔가 여러분들이 이제 저희만큼 와닿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저희가 데뷔때부터 또 지금 이순간까지 함께해준 스탭분들도 많이 계시고 이 공연을 위해 힘써준 많은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해서도 박수를 한 번 치고싶어요.
그리고 그냥 그래도 더 큰 꿈을 꿀 수도 있는게 가능한 팀이 계속되고 싶어요. 여러분 다시 한 번 마지막으로 저희의 꿈의 무대를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어로) 여러분, 저희의 꿈을 이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함께 가봅시다!
https://twitter.com/berrycheesec/status/1794337098067292516?t=b0TJP1ranGbS1622w76nkQ&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