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비주얼 폭격이 진짜...........b
의상 때문에 제노는 런쥔이 보고 소풍 왔냐고 하고
재민이는 지성이 보고 등산가냐고ㅋㅋㅋㅋㅋㅋㅋ
런쥔이가 제노한테 손 들어보라고 하니까 옷 잡아내리면서 손들고 무대로 확인하시라고 해서 그때까지만 해도 뭐지 싶었는데 하....싸비에서 콩콩 뛸 때 다같이 함성이 커지드라..^^
기억이 조각조각만 나서 순서를 모르겠는데 복근 얘기도 그렇고 엉덩이 얘기도 그렇고 애들 의식의 흐름이ㅋㅋㅋㅋㅋㅋ
분명 런쥔이가 엉덩이 춤 연습하니까 재민이가 앞뒤로만 흔들면 안된다고(?) 막 가르치는 게 시작이었던 거 같은데
해찬이의 엉덩이는 마크지~ 부터해서 해찬이가 마크랑 제노 엉덩이 만지고ㅋㅋㅋ(제노보구 넌 엉덩이도 근육이라며ㅋㅋ)
천러 인도네시아 얘기(?)도 나오고 결국 엉덩이 논쟁 얘기까지ㅋㅋㅋㅋ
아무튼 애들 아침부터 열심히 녹화두 하고 끝날 때까지 시즈니 챙겨줘서 넘 귀여웠으ㅜㅜ 진짜 추웠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더라ㅜ
+갑자기 생각났는데 녹화 시작하기 바로 전에 재미니 센터에서 흰 장갑낀 손으로 조물조물..? 표현을 못하겠네 아무튼 귀여운짓 하구 있었는데 스탭?감독? 님이 그거 맘에 들었는지 시작할 때 그거 또 해달라구 하셨거든 근데 재민씨~하고 부르니까 제노가 아주 살짝? 뒤돌아 보길래 재민이라고 부를 때 제노도 항상 귀가 열려있다는게 이말인가 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