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이들이 다 다른 과라고 가정-
미국 대학인 이유는 내가 미국 촌 시즈니라서 한국대학 잘 모름
이거 쓴 이유는 없음 걍 심심ㅎㅐ서


1. 시험

마크: 시험 기간 전에도 착실히 교수님 찾아가고 예습 복습 다 해놓음 시험 전에 일찍 잔다 근데 시험 시간 내내 문제 푸는 스타일

제노: 시험 며칠전 걍 빡공 그리고 시험 끝나기 20분전에 나옴

런쥔: 위 두명과 마찬가지로 공부 나름 성실히 하긴 하는데 마크 제노랑 다르게 흥미 없는거 꾸역꾸역 앉아서 못하는 스타일 좋아하는건 열정적으로 하고 아니면 팍식

싫어하는 과목 조진다음에 애들한테 와서 "아 망했어" 할 것 같음
그 다음에 바로 수업 drop

천러: 공부를 하나? 싶은 귀여운 인싸 근데 막상 점수 잘 받음

지성: 뭘 배우고 싶은 열정은 가득하고 똑똑한데 시험 문제 풀때 시험 문제 안 보고 딴 생각함
시험 문제에 대한 고찰을 하기 시작하는 유형
그러다가 시간 10분 남았다는 소리 듣고 허겁지겁 풀기

재민: 의외로 도서관에서 별로 잘 안보이고 지성맘이라서 지성이랑 함께 식당에서 밥 먹는 것만 목격 가능
시험 볼 때 모르는더 너무 많이 나오면 음..하고 걍 푸는 도중에 나올듯 ㅋㅋㅋㅋㅋㅋㅋ

해찬: 재미없게 뭔 공부냐고 하루 전까지 놀러다니다가 각잡고 시험 몇시간 전에 벼락치기
그리고 점수 간당간당 잘 받음

2. 전공 (드림이 예체능이 아니라면)
마크: 화학
런쥔: 정치외교
제노: 자연계열(생명공학?)
재민: 컴공
해찬: 경영학
천러: 경영학
지성: 철학 + 심리학 복수 전공을 도전하는 새내기


3. 오리엔테이션이라면

마크: 어색한거 티내는데 최대한 말 하려고 함 하하핳핳하하 이런 웃음 자주 함
런쥔: 조용히 있다가 분위기 개어색+ 노답인 것 같으면 대화 주도
제노: 무슨 일이 있어도 조용히 웃고 있음 세상이 두 쪽이 나도 자기가 말해야할때만 함
재민: 말 안하는 친구들 챙겨주는 스타일
해찬: 거의 오리엔테이션 mc임
천러: 처음엔 지성이랑만 얘기하다가 다른 친구 금방 사귐
지성:천러랑만 얘기하다가 천러가 자기 놔두고 가서 안절부절


2탄 쓸수도
나 이거 왜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