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엔시티) 멤버 재현(JEAHYUN)의 재능은 군 복무 중에도 빛난다. 올해 국군의 날 행사에서 공식 응원가를 부른다.
24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재현은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 공식 응원가 ‘함성으로 응원해’ 가창자로 나서 육군 군악대를 대표해 참여했다. 최근 모처 스튜디오에서 음원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국군의날 공식 응원가 ‘함성으로 응원해’는 국방일보가 국군의날 행사기획단과 협업해 기획·제작한 것으로 육·해·공군, 해병대의 단합된 힘을 밴드 음악 특유의 에너지로 노래한다. 특히 군 복무 중인 장병들이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국민과 하나 되는 의미를 지닌 프로젝트다.
국군의 날을 앞두고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 장병과 모든 국민이 함께 호응하고 목소리를 모을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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