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다른 총공이 가능하면 좋은데 그게 안됐잖아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우리칠은 그냥 저런 대접 받아도 되는 아티스트 되는거 아닐까?
318 3
2024.11.29 00:52
318 3

다들 이번 총공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는건 이해해 반대하는 팬들도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존중하고 있어

그런데 지금 우리가 몇 년 동안 매니지먼트쪽에서 여러 문제들이 있었잖아

약 4년간 국제 행사, 명절 끼고 컴백해서 음방 결방에 음반 물량 이슈에 음반 배송 이슈까지 계속 문제들이 있었고 그 때마다 트위터 총공 거의 매번 했었잖아

삐그덕 때는 위버스 입점한 상태라서 트위터랑 위버스, 그리고 광야119에도 총공 했었고 트럭도 보냈었잖아

근데 돌아온 건 어제의 일본 전시장 대관이잖아

근데 이미 어제의 대관 사태로 그룹을 후려치는 사람들도 많더라 당장 올해에 돔투어를 돌았는데 내년에 저런 규모로 돈다면서

일본 공연장 대관 문제와 여태까지 있었던 매니지먼트 문제를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면 우리칠은 센터 내에서, 소속사에서 저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 아티스트가 되는거 아니야?

공연 대관도 전년도 실적 보고 규모 잡고 대관 심사도 전년도 실적이랑 규모 본다는데 내년에 저렇게 일투를 돌아버리면 다음번 월드 투어 때 일본 돔 대관 심사에서 좋은 영향이 있지 못할게 보이잖아

 

규모를 키울 수 있는데 줄여버리면 우리칠 커리어가 꺾이는 거잖아

우리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돔이나 아레나 못잡은거 아니야? 우리는 센터가 일을 못해서 그래라고 말하지만 팬이 아닌 사람들은 기록만 봐

그럼 말 얹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기사 타이틀만 보는 사람들은 아 얘네가 기세가 꺾였나 봐 당장 그렇게 생각할 걸? 당장 올해 역성장했다고 기사 떴던 거 기억해? 벌써 공연장 규모로 저런 얘기들 나오는데 내년 공연 저대로 진행되면 또 저런 역성장 기사가 안나오겠어? 나올걸? 난 그거 진짜 너무 속상해 

닛케이 순위에 드는 그룹이 소속사에서 우리칠이 유일한테 사람들은 몰라 투어 규모 작아진 거에 대해서만 얘기하지

군백기 시작된 시점에서 투어 규모를 줄여버리면 다시 크기 키우는거 쉬울까? 기세라는게 있는게 그 기세가 꺾이면 진짜 힘들어져

이건 앞으로의 투어 규모가 걸린 일이 아닐까?

 

우리 총공 얘기 나왔다가 얘기 들어간 적 꽤 있어

일단 나는 이번에 근조화환총대분이 나왔다는 거에 감사하고 이번이 말 꺼내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해서 총공 진행에 개인적으로 찬성하고 있어
여태까지, 몇 년 동안 앨범 발매 때마다 문제 생겼던거에 대해서 좋게좋게 넘어간 결과가 이번 일이라고 생각해

총공에 참여하겠다는 사람도 있을 거고 아 난 저 총공은 별로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야 아직 입장을 정하지 못한 사람도 있을 거고

다들 많은 고민을 하고 있겠지만 이건 단순하게 센터가 일을 못했다의 수준이 아니야

우리칠이 앞으로 저런 대우를 받는 그룹이 되냐 아니냐의 문제라고 난 생각해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면 우리칠은 소속사 내에서 저런 대접 받아도 되는 아티스트가 되는 거라고 생각해

군백기 시작된 상황에서 저런 일이 생기면 군백기 끝날 때 까지 계속 저 스탠스를 유지할텐데?

군백기가 끝나면? 규모 크게 투어를 돌릴까? 여태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 당장 올해 돔투어를 돌았는데도 바로 내년 콘에서 규모를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줄였는데 군백기 끝나고 나서 규모 키워서 월드 투어 돌려줄거라고 생각해? 소속 센터가? 난 이대로 넘어가면 그럴리가 없다고 봐

우리는 여태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을 대부분 시도했었지만 달라진 게 없었어

투어 규모로 늘 증명했는데 돌아오는게 이런 거라면 팬들이 욕 좀 먹더라도 요란하게 의견을 내야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지금 시기 딱 좋잖아

연말 무대들이랑 시상식 전까지 그룹 활동이나 갠활이 없는 상황이잖아

난 우리칠이 매번 투어 규모와 매출로 증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내에서 저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 그룹이 되는게 싫어 저렇게 커리어 깎아내려도 되는 그룹이 되는게 정말로 싫어

이번에는 제발 그냥 넘어가지 말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영화 <야당>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4 03.28 34,6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5,9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93,7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7,8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03,655
공지 알림/결과 🎉💚칠방배 NCT 127 타이틀/수록곡 총선 개최💚🎉(230611~230618) 21 23.06.11 19,012
공지 알림/결과 💚 𝗡𝗢 𝟭𝟮𝟳 𝗡𝗢 𝗟𝗜𝗙𝗘 🚶🏻‍♀️ NCT 127 3월 스케줄 💚 0331 마크 Righteous 474 21.01.30 262,841
공지 알림/결과 💚 𝘿𝙤𝙣'𝙩 𝘾𝙖𝙧𝙚 𝙗𝙤𝙪𝙩 𝙖 𝙏𝙝𝙖𝙣𝙜 🚶🏻‍♀️ 우리칠 삐그덕가이드 💚 471 20.05.10 99,5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6537 잡담 127바이브 관상 아직도 인급동이야ㅋㅋㅋㅋㅋ 2 02:17 166
146536 잡담 후쿠오카 다녀온 공주들 시야어땠오? 3 01:08 177
146535 잡담 마크+아기양=💚 3 00:07 156
146534 스퀘어 MARK 'The Firstfruit' - Righteous 2 00:00 88
146533 스퀘어 🗓️ 월간 엠카 3월호 M COUNTDOWN with 마크 with 해찬 1 03.30 109
146532 잡담 오늘 유타 엔딩멘트🥹 2 03.30 317
146531 알림/결과 도영 버블 1 03.30 47
146530 잡담 우리 혹시 마카오콘은 지금 티켓 구할수 있는 방법은 양도밖에 없나? 3 03.30 166
146529 스퀘어 김페리&김페라와 함께하는 페리페라 𝙉𝙚𝙬 ( ⁣𝗦𝗰𝗵𝗼𝗼𝗹 𝗢𝗳 𝗛𝗶𝗽 ⁣) Collection 💓 도영 정우 1 03.30 91
146528 스퀘어 #NEOCITY_THE_MOMENTUM_JAPAN 후쿠오카 공연 종료💚 뜨거운 에너지를 교환한 오랜만의 후쿠오카 공연🤝 시즈니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아이치에서 만나요☺️ 1 03.30 106
146527 알림/결과 #2025.03.29-30 #NCT 127 #THE MOMENTUM in FUKUOKA 1 03.30 46
146526 잡담 꼰대즈 오늘도 웃김 1 03.30 220
146525 잡담 근데 후쿠오카 공연장 진짜 킨텍스 같긴 하다 4 03.30 363
146524 스퀘어 NCT 127 4TH TOUR ‘NEO CITY : JAPAN – THE MOMENTUM’ in #FUKUOKA with NCTzens💚 DAY2 1 03.30 73
146523 스퀘어 후쿠오~ 카! 오늘 즐거웠죠? 오랜만에 후쿠오카에 와서 공연을 했는데, 여러분의 목소리랑 에너지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 쟈니 3 03.30 86
146522 잡담 누가 도영이 앞에서 반딧불챌린지했나봐ㅋㅋㅋㅋㅋㅋ 8 03.30 380
146521 잡담 우리칠 요즘 헤어 깔끔 미남들이다ㅋㅋㅋ 6 03.30 418
146520 잡담 오렌지색물감 컨페티 오늘의 이슈 3 03.30 227
146519 스퀘어 후쿠오카 둘째 날 오늘도 재미있게 놀아봐요. 가자야아아아아아앙 도영 1 03.30 153
146518 알림/결과 마크 인스타스토리 1 03.30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