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할 때부터 깡총거리면서 완전 귀엽게 뛰어 올라옴ㅠㅋㅋ
얼굴 진짜 쪼꼬매..머리 바꾼것도 넘 잘어울려..
녹화 시작 전에 팬들한테 자유롭게 얘기할 때 너무 오랜만이죠~ 이런 식으로 보니까 또 좋은 거 같아요~ 이런 얘기했는데 넘 다정하고 스알짝 눈물날뻔함ㅠㅋ
엠씨님이 태일씨는 구공구 1회에 나오고 오랜만에 나오셨죠~~하면서 말 걸자마자 네 누나~! 이러면서 대답함ㅋㅋㅋㅋㅋ
아 글고 자다 일어났냐고 얼굴에 자국이 있다고ㅋㅋ하셔가지고
제가..그건 아닌데 자다 일어났냐는 소리를 평소에도 많이 듣습니다..(말투 넘 나른나른ㅋㅋㅋ)
두번째곡 부를 때 잘 부르고 싶다면서 인이어 끼고 불렀는데 인이어 낄 때 줄을 목 뒤로 보내고 귀에 껴야되는데 줄로 목을 감아버려서 다시 빼고 꼈음ㅋㅋㅋㅋㅋㅋㅋ
아 졸귀..🤦♀️
그거 보고 옆에 어떤 즈니분들이 뭔 인이어를 저렇게 귀엽게 껴?? 해갖고 한바탕 웃음이ㅋㅋㅋㅋ
부르고 토크 하다가 "입시 통과하는게 그래도 회사 입사보다는 쉽습니다" <이런 말 했는데ㅋㅋㅋ왜케 웃기고 귀엽지 막 긴장한 상태로 공손하게 얘기해서 더 귀여움ㅋㅋ
평소에 좋아하던 ost였나? 그 주제로는 도깨비ost 후아유 얘기하고 불러줬어!
글고 같이 나온 다른 게스트분이 해찬이랑 동갑이라고 하시더라고! 그 얘기하면서 해찬이 언급도 나왔어 "저희 그룹의 막내 해찬이랑 동갑이더라고요~" (보통 그룹의 막내들이 서열이 높잖아요 할 때 태일이 고개 끄덕임ㅋㅋㅋ)
게스트분이랑 원래 좀 친분이 있냐는 질문에 친분은 없는데 오늘부터 친분 생긴다고 하면서 탤이 갑자기 일어나서 덥썩 안음ㅋㅋㅋ팔 벌리고 서있는데 랫서팬더같어ㅠ
아 또 뭐가 있지...다른 후기들 보고 또 생각나는거 있으면 추가할겡!ㅋㅋ
아 진짜 왜케 귀엽지...너무 귀엽다..너무 귀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