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한 일에 대한 책임감이나 그런 건 1도 없는 건가?
비록 지금은 일 그만두고 지금은 다른 일하려고 찾아보는 백수지만 그래도 몇 년동안 몸 담았던 업이고,
나도 일하면서 과한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싫은 사람들 정말 많았고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그래도 나 아니면 누가 해?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했고, 한번도 내가 통번역한 내용이나 기업비밀에 관한 얘기 어디가서 흘린 적 없는데,
인터넷에다 그걸 올리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배짱이지 진짜?
일한지 오래되지 않은 건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별로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이해도 안되지만,
저런 경솔한 행동 때문에 전체가 욕먹을 수도 있다 생각하면 진짜 화난다
...사족자체도 마음에 안 들어지만,
그거 빼더라도 진짜 어이없다 왜 저랬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