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엄마가 이번에 뉴욕에서 같은뱅기 탔는데 라운지에서 친구 엄마가 라면 먹고있는데
외국에선 라면 라운지에 안꺼내놓고 따로 부탁하면 꺼내줘서 그걸 몰랐던건지
라면 먹고있으니깐 핑크머리가 와서 혹시 그거 어떻게 부탁해야 되냐고 물어봐서
알려줬더니 태용이 그거 멤버들한테 알려주고 친구 엄마옆에서 애들이랑 다같이 라면 먹었다는데
걔네 연옌인걸 몰랐다고 하니깐 태용이 자기들은 엔씨티라고 소개하고
그렇게 거의 2시간 가까이 친구엄마랑 라운지에서 이야기했다는 얘기 듣고 ㄹㄹ 호감됨
(2시간 가까이 라운지에서 있었고 친구엄마랑 얘기도 많이 했다는 소리)
뭔가 태용 생긴거때문인지 되게 도도할거 같았는데 의외였음
+) 태용이 먼저 자기 아시냐고 물어봤는데 내친구엄마도 한국에 오래 안살고 그래서 모른다고 했더니
엔씨티라고 자기 소개하고 저희가 얼마전에 첫? 1위도 했다고 앞으로 열심히하겠다고하고
태용이 엄청 말잘걸어주고 되게 친절했다고 그러시고
금발에 눈크게 생긴에도 되게 착실하게 잘해줬다는데 금발이 누군지는 난 도저히 모르겠어ㅠㅠ
진짜 옌예인같다기보단 되게 그 남자또래 애들처럼 놀았다고ㅋㅋ
그리고 매니저가 되게 착했는데 밖에 나가니깐 완전 딴사람이 되서 놀라셨다고
나도 친구한테 들은애기라 전부 제대로 기억은 못하는데 대충 들은건 이정도ㅠㅠ
케톡에 썼던 글 추가해서 쓴글이야
타덬이고 내친구 엄마까지 들먹이면서 주작 할 생각도 없는데 댓 보니깐 구구절절 소설쓴다고 생각하는 덬들도 있는거 같아서
글 쓰는게 안좋은건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나쁜 이야기도 아니라 난 들은 이야기 그냥 쓴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타커뮤나 다른곳에는 안퍼졌으면 좋겠어ㅠㅠ 그냥 더쿠에서 엔씨티카테 덬들만 봐줬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