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받았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니... 그래서 과감하게 캘린더 링을 뜯어냈어 ㅋㅋㅋㅋㅋ
뜯을 때만 해도 전체 달을 스캔하고자 하는 의지 가득 안고 시작했으나..... 사진은 스캔 한 장당 1분 걸리길래 포기함 ㅎ
일단 3월만 날짜별로 배경화면을 바꿔 보려는 마음으로 스캔했는데, 스캔 뜨는 내내 애들이 너무 예뻐서 가져올 수밖에 없었어..!
근데 아무리 탈탈 털고 애를 써도 스캔 떠 보면 먼지가 잘 보이더라... 이건 감안해줘 🥹
아 그리고 캘린더 스티커랑 티컵행거는 서치하다가 누가 키링으로 만든 걸 발견하곤 좋은 아이디어다! 싶었는데,
나도 그렇게 하려고 작년에 스캔 떠 놓았다만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해가 바뀌었... ㅋㅋㅋㅋㅋ 누군가 만들게 된다면 자랑해 주라..!
스캔본은 재기차 제외 어디든 써도 좋은데, 대신 작게라도 출처 남겨주면 고마울 것 같아!!
새로운 스타트가 많은 3월의 첫째 주도 다들 고생 많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