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켄토 영화 두탕 뛰고 왔어
무대인사 모시코미 넣었는데 광탈해서 무대인사 중계 해주는 곳에서 보고 왔어
영화 후기는 아니고 무대인사 후기만 남길게!
처음에 등장하는데 스크린 통해서 보는건데도 켄토한테만 조명 더 달아주셨나 싶을 정도로 반짝반짝 거렸음
첫번째 무대인사 때 본인이 생각할 때 까맣다고(쿠로이)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달라는 질문에
칸사이 출신인데 가격을 엄청 따지는 부분이 쿠로이하다고 생각된다,
가격 엄청 비교해보고 사고 뭐 살 때 가격부터 따지는 구두쇠같은 부분이 있다고 코멘트
엠씨분이 절약가라고 수습해주심ㅋㅋㅋㅋ
두번째 무대인사 때 몇번이고 다시보고 싶어지는 장면이 있냐는 질문에
루브르 박물관을 배경으로 다카하시 잇세이 상이 서있는 장면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카메라 앵글이 너무 좋았다며
다시 보고 싶은 부분이라고 코멘트
그리고 그룹 안에서 크리에이티브한 걸 맡아서 그런것들에 자기만의 "코다와리 (고집)"이 생기는데
그러다 보면 주변 사람들이 반발할 때가 있기도 한데
그 때 고집을 꺽지 않고 관철시킴으로서 성장할 수 있다는걸 로한을 연기하면서 다시 한번 느꼈다고 함
나니와단시에서 깨발랄 하던 켄토는 어디가고 너무너무 의젖하게 코멘트해서 두번 반함...
켄토 이번 영화로 더 많은 연기 일 들어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