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니 와 단 시
#왁자지껄한 길
아이돌에 필요한 것 전부, 여기에 있었다.
보는 것만으로 해피해지는 그 내면을 알 때마다 정화된다.
궁극의 은혜로운 그룹, 나니와단시.
마치 시스티나 에배당의 천정화에 그려진 천사와 같은 성스러움으로
현세의 아이돌로써 강림하는 그들.
귀엽고 퓨어한 7명이지만 실은 누구보다 본인들이 이뤄내야 할 미션을 알고 있다.
천사의 모습으로 잘 갖춰진 엔터테이너.
꿈을 위해서라면 어떤 노력도 가리지 않는다.
ViVI는 그런 그들이 걸어온 길을, 「왁자지껄한 길」이라고 이름 붙혀보았다.
그럼, 나니와쨩들이 지금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앞도 뒤도 전부, 궁극의 왁자지껄을 전해드립니다!
나니와도(道) NANIWA DO!!!
: 왁자지껄, 미남, 귀여움, 모든 아이돌의 길은 "나니와"를 지난다.
Q.데뷔 전과 후, 어떤 변화를 느껴?
미치에다 올해 가을로 그룹이 결성된지 5주년이예요. 처음엔 부끄러워서 나서서 개그같은 걸 못했는데 이제는 더 이상 부끄럽지 않아요(웃음). 점점 모두에게 마음을 열게 되어서. 그리고 최근...한국에 갔다왔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적극적으로 말하게 되었어요(웃음).
후지와라 밋치는 배짱이 생긴 느낌이 들어. 데뷔하고 나서는 개인 활동이 늘어서 TV에 나올 기회도 늘었어. 우리의 『아푸데』라는 방송에서도 아나운서님께 한 달 정도 이것저것 배웠어요. "말은 되도록 짧은 문장으로 전해"라던가. 덕분에 표현법이 늘어난 느낌.
니시하타 데뷔하고 나서가 일에 대해 릴랙스하고 임하는 게 가능해진 것 같아요. Jr. 때는 "눈도장을 찍을거야!!"라는 마음이 너무 강해서 조금 겉돌 때도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그 정신을 잊지 않고 즐기면서 임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오오니시 네! 성장한 부분은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말하면서 핀마이크를 스스로 뺄 수 있게 된 점! 그런 세세한 부분도 포함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늘어가고 있어요.
나가오 저는 대기실에서 조용히 할 수 있게 되었어요(웃음). 10대 때는 줄곧 떠들고 있었지만 지금은 얌전하게 체력을, 본방에 맞춰서 보존하고 있어요. 역시 조금은 어른이 된 거 아닐까요.
오오하시 연하조의 성장이 대단해요. 하지만 그룹으로써는 순조롭게 달려온 만큼 내려갈 때도 급하강할지도 몰라요. 한 번에 올라가면 분명 내려갈 타이밍이 있을 것 같거든요. 저희는 내려간 경험이 없으니 그 위기감을 누구보다 갖고 있을지도 모르죠.
오오니시 네. 1년차는 다양한 일을 시켜주셔서 문득 "이대로 속도를 떨어트리지 않고 새로운 일을 개척해나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들 때가 있었어요. 기세를 유지한다는 게 엄청 어려운 일이니까요.
타카하시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주어진 일을 즐겁게 하고 다들 좋은 거리감으로, 있는 그대로 즐기면 되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오오하시 쿄헤이답네(웃음).
나가오 높은 곳을 향해서 열심히 해야하기 때문에 마음을 다 잡는 편이 좋을 거라 생각하지만 전 아이돌로써 그런 망설임이나 불안함은 겉으로 내보이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스스로의 과제라던가 그런 건 비밀로 해둬요(웃음).
- 작년, 선배의 라이브 후배의 라이브에서 받은 자극은?
후지와라 저 다른 사람의 라이브를 보면 질투라던가 분함이라던가 그런 마음이 처음에 와요. 그래서 좋은 라이브를 보면 볼수록 풀이 죽어요(쓴웃음). 정월의 칸사이 Jr.의 라이브도 오사카성 홀로 밋치랑 함께 본방 전 리허설을 봤거든요. "우리 라이브도 조금 더 할 수 있었을텐데"라고 반성했어요.
미치에다 그런 마음이 드는 건 제 경우에는 부타이네요. 라이브는 저희의 본질이지만 부타이의 경우에는 본업이 아닌 어웨이한 곳에서 베테랑 배우님들에게 둘러쌓여서 주연을 해야해요. 그래서 압박감이 엄청나요. 좋은 부타이를 봤을 때 "나도 이만큼의 퀄리티를 낼 수 있을까"라고 자문자답하고 있어요. 배우의 시선일 때가 분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네요.
타카하시 전 타인은 타인, 나는 나라서요. 초조해지거나 하지 않고 후배가 활약하면 기쁘고 굉장한 연기를 보면 그저 "대단하다"라고 생각할 뿐이예요(웃음).
오오니시 어떤 그룹에게도 다양한 장점이 있어서 그 장점이 가장 나오는 건 라이브라고 생각해요. 엄청 잘 계산된 모습을 보여주는 그룹이 있으면 반대로 쇼를 보여주는 듯한 느낌의 그룹도 있어서요.
오오하시 이번 에이트(칸쟈니8) 분들의 콘서트를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한 건 패턴의 다양함. 악기도 콘서트도 쟈니스 메들리도 캐릭터도 다양하고 천재라고 생각했어요.
타카하시 MC도 굉장히 재밌고 남성팬도 아이들도 여성팬도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다들 즐길 수 있는 콘서트였어요. 마루야마 (류헤이)군이 늘 하는 개인기라던가 멘탈도 포함해서 대단했어요.
니시하타 스타디움에서는 『우부LOVE』. 돔에서는 『다이아몬드 스마일』을 불러주셔서.
오오하시 그건 정말 포복절도 해버렸고 무라카미 (싱고)군의 귀여움에 당해버렸네요(웃음).
Q.승부의 2년차, 전국 투어를 끝내고 느낀 "나니와단시의 라이브"는?
후지와라 Jr.때는 다양한 선배들의 곡을 했었는데 데뷔하고 나서 저희들의 곡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부분도 많았어요. 곡의 힘이란 게 대단하다는 걸 느꼈어요.
오오하시 선배들의 라이브는 분위기 띄우는 방법이 엄청나요. 팬분들이 어떻게 하면 즐길 수 있을지 오랜 기간 생각하시고 본인들이 구축해온 방법이니까 일체감이 장난 아니죠.
니시하타 어떤 라이브를 봐도 전부 좋아서 그 때는 "전부 다 하고싶어!"라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 저희들밖에 할 수 없는 라이브를 만들어가는 것도 앞으로 멤버들과 팬분들이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면 기쁠 것 같아요. 즐겨주시는 게 최우선이니까요. 2년차라는 이유도 있고 해를 거듭함에 따라 고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코너같은 것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일체감이라는건 역시 계속 해나감에 따라서 생기는 거구나'라고 느껴요.
나가오 옷도 그렇지만 각자에게 사이즈감이라던가 어울리는지 어울리지 않는지가 있어요. 이것도 하고싶고 저것도 하고싶다고 생각해도 우리들에게 그 연출이나 표현이 어울리는지 제대로 판단하고 싶어요. 하고싶은 것을 전부 한다고 좋은 게 아니예요. 저도 라이브는 공부 반, 재미 반으로 꽤 보러 가는데요, 후배의 라이브도 공부가 돼요. 칸사이 Jr.의 라이브를 보러 갔을 땐 친한 후배에게 좋다고 생각한 점을 전해주곤 하는데 그럼 그 다음에 후배가 저희 라이브를 보러 와서 좋았던 점을 알려주기도 해요. 그게 굉장히 참고가 돼요.
오오하시 대화를 나누는 게 중요해요! 콘서트 기간 중엔 매일같이 얘기를 나눴어요. 알게 된 부분은 다 같이 쉐어하고 저번 콘서트에서 하지 못했던 부분은 다음에 꼭 개선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리허설을 해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본방에서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거나 하니까요.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그 날의 느낀 점을 제대로 다 같이 쉐어하고 이야기를 나눠서 다 같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타카하시 응응(끄덕끄덕 거린다). 오오하시군이 말했던 것과 같이 대화를 나누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엄청 의견을 말하는 타입이 아닌데요, 그래도 전보다는 말하는 빈도가 늘었어요. 그게 콘서트의 퀄리티를 올리는데 이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 아이돌 그룹 전국시대. 나니와단시가 다른 그룹과 차별화해가고 싶은 건 어떤 점이야?
미치에다 해외를 지향하는 그룹이나 댄스를 주축으로 한 그룹이 있긴 하지만 쟈니스 왕도의 반짝임, '이게 바로 쟈니스지!'라는 느낌의 그룹은 많지 않아요. 그래서 저희가 여기에 있는 한 괜찮다고 생각해요. 힘차게 나아갈 수밖에 없네요. 왕도를.
후지와라 "국민적 아이돌"이라는 간판을 언젠가는 짊어지고 싶다는 게 목표 중 하나예요. 그리고 인트로를 듣는 것만으로도 "아! 그 곡이다!"라고 생각 되어지는 히트곡과 그 사람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히트작을 내고싶어요.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싶어요.
오오하시 저희들의 곡은 개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노래하고 춤출 때는 반짝거리고 토크를 할 때는 칸사이 느낌이 나요. 그런 강점을 살리면서 쟈니스다운 곡의 매력을 좀 더 세계에 넓혀가고 싶어요. 스태프분들과 함께 세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싶어요.
타카하시 노래를 잘한다거나 춤을 잘춘다거나 그런 그룹은 많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들밖에 없는 개성을 살려가고 싶어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그룹이 좋아요.
오오니시 앞으로 목표로 하고싶은 건 "나니와단시는 감동적이야"라는 말을 드는 것! 형용사로 말하자면 거기에 "귀중해", "정겨워"가 추가된다면 최고네요. "정겨움"이라는 건 어떤 세대에도 녹아들 수 있는 의미로요.
나가오 저는 쟈니스는 굉장히 오버 그라운드(*대중적)라고 생각 하거든요. 하지만 그 곳에 속해있는만큼 언더 그라운드한 컬쳐도 같이 띄우고 싶어요. 저는 오버 그라운드도 언더 그라운드도 어떤 컬쳐도 좋으니까요.
니시하타 그룹으로써도 개인으로써도 "얘네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 "안심돼"라고 생각될 수 있는 존재가 되고싶어요. 폭 넓은 세대에 길~게 사랑받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정말 살아있는 동안 줄곧 사랑받고 싶어요(웃음).
"어차피 이렇게 말할거지!"를 서로 예상!
역할극 X 나니와
재능과 미소, 힐링이 넘치는 푸딩푸딩 리더 오오하시 카즈야
X 자기애가 세계를 구한다, 국보급 핸섬 타카하시 쿄헤이
※- (타카하시) : 오오하시가 타카하시가 되어 대답
- (오오하시) : 타카하시가 오오하시가 되어 대답
Q.서로의 좋은 점은?
오오하시 (타카하시)역시 오오하시군이랑 있으면 즐거워요. 얘기하면 웃을 수 있고 보는 것만으로 웃게 돼요. 존재 자체가 좋아요. ....라고 내가 말하는 건 엄청 부끄럽네(웃음).
타카하시 (진지한 얼굴로) 하지만 보란듯이 내 마음을 대변하고 있어.
오오하시 그건 그거대로 부끄럽잖아! 그럼 교대!
타카하시 (오오하시)쿄헤이의 좋은 점은 뒤가 다르지 않은 점이에요. 바보여서 이면성이 없고 알기 쉬워요. 그래서 다루기 쉽거든요.
오오하시 (타카하시)응, 바보인 건 맞아. 그리고 오오하시군은 절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낚시를 좋아해서 생선도 손질할 수 있으니까 먹보인 오오하시군과 상성이 좋겠죠.
타카하시 (오오하시)버라이어티 방송 기획으로 같이 무인도에 가면 문제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콤비일지도 몰라. 쿄헤이가 식재를 조달하고 내가 요리담당.
오오하시 (타카하시)하지만 무인도는 거울이 없잖아? 오오하시군은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조금 힘든데...
타카하시 응. 역시 무리야.
Q.첫 홍백, 가장 긴장한 타이밍은?
오오하시 (타카하시)저는 긴장을 안해서 완전 여유로웠어요. 평소처럼 모두와 함께 즐겼습니다.
타카하시 (오오하시)저도 긴장 안했네요. 즐겁게 하고 왔습니다.
오오하시 기껏 바꿔놨더니 대답이 똑같잖아(웃음).
타카하시 그치만 항상 "긴장 안합니다"라고 말하니까.
오오하시 맞아맞아. 나니와단시의 멤버들은 음악방송에서는 별로 긴장하지 않지만 토크력을 시험받는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는 긴장하기 일쑤.
타카하시 (오오하시)아니 저는 홍백에서 오오이즈미 요상이 늦잠잔 걸 놀려주셨어요. 그건 분량 뽑기 좋았네요~
오오하시 (타카하시)그 순간의 오오하시군은 빛나고 있었어요. 저도 폭소해버렸구요. 하지만 오오하시군의 편을 들자면 늦잠은 잤지만 지각은 안했다는 듯해요.
타카하시 그 때 필사적으로 해명하는 오오하시군이 진짜로 재밌었어.
Q.올해 처음으로 꾼 꿈 내용을 알려줘!
오오하시 (타카하시)저는 꿈을 잘 안꿔요. 자고 있을 때 쓸데없는 칼로리 소모를 하고 싶지 않고 꿈이나 희망이 있다면 현실세계에서 이루면 되니까요.
타카하시 (오오하시)응. 그런 사고방식, 쿄헤이 취향일거라 생각해. 전 100명 정도의 귀신에게 쫓기는 꿈을 꿨어요.
오오하시 (타카하시)엄청 기분 나쁜 꿈이네(웃음). 오오하시군, 고민 있어?
타카하시 (오오하시)고민하는 건 없지만 평소에도 다정한 편이니까 분명 다양한 령을 끌어 당기는거야. 그래서 자고 있을 때 이렇게 되기 일쑤.
오오하시 (타카하시)하지만 오오하시군 새해 첫날엔 신칸센에 타고 있었을 테니까 제대로 못 자서 꿈도 안 꿨을거라 생각하는데.
타카하시 나도....가 아니라, (오오하시)쿄헤이도 진짜 꿈 안 꾼다고 생각해. 정말 숙면중에는 꿈에 관심이 없으니까 꿨다고 해도 기억 안나는 게 아닐까.
국보급에서 세계로 날아가는 미치겠다 미치에다 슌스케
X 어떤 공도 받아치는 버라이어티력과 섹시의 갭 담당 형님 후지와라 죠이치로
※- (미치에다) : 후지와라가 미치에다가 되어 대답
- (후지와라) : 미치에다가 후지와라가 되어 대답
후지와라 날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시험할 수 있겠네.
미치에다 잠깐 죠군에게 빙의할 시간을 주세요(눈을 감으며 집중)
후지와라 오, 내림 받은 것 같은 얼굴이야. 재채기 나올 듯한 얼굴. 준비 다됐으면 "네!"라고 해.
미치에다 네. 안녕하세요 후지와라 죠이치로입니다.
후지와라 진행해주세요.
Q.홍백에서 가장 긴장했던 타이밍은?
미치에다 (후지와라)출연 직전의 복도에서 7명이 서서 기다리고 있을 때네요.
후지와라 99% 아니야! 진짜 내가 긴장한 건 생방송 시작하기 전. 심사원들 중에 삼관왕을 딴 야쿠르트의 무라카미 선수가 계셔서 인사했더니 "힘내"라고 말해주셨거든. 거기서부터 엄청 긴장했어.
미치에다 (후지와라)그 에피소드 말해볼까~, 저 고민이 있걸랑요~.
후지와라 에, 뭐야 그게. 내 말투?(웃음) 그럼, 다음 (내가) 미치에다 할게.
후지와라 (미치에다)으~음~, 밋치가 생각하기에눈~....
미치에다 제 자신을 밋치라고 말한 적 없거든요!
후지와라 (미치에다)긴장하지 않아 밋치-!(후낫시를 따라하는 듯한 발음으로)
미치에다 사실은 대기실에서 나올 때부터 긴장했어요.
후지와라 어라? 어미에 밋치라고 붙혀야 하는 거 아닌가요?
미치에다 안 붙혀!
Q.홍백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로의 이동. 어떤 마음이었어?
미치에다 (후지와라)죠쨩이 생각하기에는~ 동경했던 스케줄. 선배 분들이 해왔던 것을 데뷔해서 1년만에 할 수 있었던 게 굉장히 기뻤어요. 가족들도 "죠, 열심히 하고 와"라고 단톡에서 응원 받았어.
후지와라 실제로는 가족 단톡 반응 없었어(웃음). "떡 먹었어~"같은 메일밖에 안 왔어.
미치에다 우리집도(웃음).
후지와라 밋치가 제가 되어서 답해준 건 맞아요. 동경했던 스케줄, "죠쨩이~" 부분도 맞고.
미치에다 안 맞아! 죠쨩이라고 부르면 한 대 칠거야! 자 다음 내가 되어서 대답해줘.
후지와라 (미치에다)이 질문은 패스로(쿨한 어조로).
미치에다 패스 안한다고!
후지와라 (미치에다)아~뭔가 마시고 싶네, 탄산 있나요? 탄산 없으면 밋치 화날 것 같앙.
미치에다 갑자기 코가 높아지네. 2km 정도 되겠다!
후지와라 (미치에다)홍백부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경험해서 흥분해버려서 3일동안 한숨도 못잤어요.
미치에다 자라고. 여운에 너무 잠긴 거 아니냐고.
후지와라 (미치에다) 그것뿐, 스케줄이 밋치미치(가득가득)이였어요♡
Q.서로에게 감사하는 점이나 고쳐줬으면 하는 점은?
미치에다 (후지와라)밋치는 영화나 드라마에 나와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그건 계속해줬으면 좋겠어. 고쳐줬으면 하는 점은 재미없는 걸 2번 말하는 점.
후지와라 응.
미치에다 "응"이라니...
후지와라 (미치에다)죠군은 신이야! 드라마 『어머니가 된다』에 나오기 전부터 『죠군이 된다』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같은 그룹 멤버가 됐을 때부터 너무 흥분한 나머지 한 달 정도 잠도 못 잤어요.
미치에다 자라고(웃음).
후지와라 (미치에다)사랑하는 죠군의 생일에는 자전거를 사줄 예정이예요.
미치에다 (후지와라)얼마 전에 새벽에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더니 고장났어요. 진짜 힘들었어요.
후지와라 이게 실화입니다.
미치에다 곧 생일이라고 하면 "『마녀배달부 키키』에 나오는 톰보가 타는 자전거가 갖고싶어"라고 해서. 전 그걸 잘 몰라서 같이 사러 가기로 했어요.
후지와라 옵션 왕창 붙힐 거예요.
다이아몬드 같은 눈동자를 가진, 엘리트美갸루 오오니시 류세이
X 아름다운 패션 반장 나가오 켄토
X 아이돌의 신에게 사랑받는 고결한 남자 니시하타 다이고
※( )안에 이름 적힌 멤버가 되어 대답
Q.오오니시상의 첫 홍백의 추억이라고 하자면?
나가오 (오오니시)앞으로도 계속 영상이 쓰일걸 고려해서 화면에 잘 나오는 아이템을 총동원해서 메이크업에 기합을 넣었어요♡
니시하타 (오오니시)심사원석에 하뉴 유즈루군... 유즈쨩이나 친구인 쿠로야나기 텟쨩이 있어서 기뻤어요!
오오니시 아니~. 호칭을 어떻게 좀 하라고(분노)!
ViVi 다음, 나가오상이 되어볼까?
나가오 ♬뚜뚜루-(콧노래를 부르며 둘의 얼굴을 엿본다).
오오니시 (나가오)사식으로 카레빵을 먹었더니 긴장이 풀렸어요. 부모님이 홍백 방청에 응모해주셨는데 떨어져서. 떨어졌으니만큼 집에서 제대로 응원해주신 것 같아요. 심사위원석에 있었던 저의 히어로는 모리야스 감독!
니시하타 (나가오)『우부 LOVE』는 물론이고 오프닝에서 SixTONES 분들과 노래 불렀을 때 같이 왁자지껄해서 즐거웠어요.
나가오 다이고군이 내가 되어서 한 코멘트, 임팩트 너무 없어(쓴웃음).
ViVi 다음은 니시하타상 역할로, 카운콘에 대해서.
오오니시 (니시하타)친구인 논쨩(코타키 노조무)랑 했던 셔플 메들리 『가라스노 쇼넨』이 키 차이도 있어서 감성적이었어.
나가오 (니시하타)선배들께 "세뱃돈 주세요"라고 졸랐어요!
니시하타 그거, 죠군이라고(웃음).
Q.(오른쪽에 앉은 사람이 되어서)첫 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나가오 (오오니시)저 집에서 토키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토키군이 탈주해버린 꿈을 꿨어요. 찾았는데도 찾을 수가 없어서, 밤도 늦었고 집에 갈까 생각했더니 안미카상이 찾아주셔서. 그 뒤에 집에서 다 같이 밥을 먹었어요.
오오니시 (니시하타)수면부족일 때나~ 술을 마신 다음날이라던가, 울었던 날에는 엄청 부어요. 어제 거울을 봤더니 애교살이 몇 배나 커져있어서. 물이 들어있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후지와라가 장난으로 거기에 이쑤시개를 꽂은거에요, 그랬더니 거기서 오렌지쥬스가 나왔어요, 아-잉 귀여워☆
니시하타 (나가오)동화속 얘기같네. 전 스니커를 엄청 좋아해서 집에 스니커가 너무 많아져서 바닥이 뚫린 꿈을 꿨어요!
나가오 약하다고(눈물). 다이고군이 내가 됐을 때의 에피소드가 류쩨랑 비교하면 너무 약하다고~(눈물).
Q.(왼쪽에 앉은 사람이 되어서)왼쪽에 앉은 사람의 좋은 점을 알려주세요.
나가오 내가 다이고군이 되어서 류쩨의 좋은 점을 말하는 거지? 오케이.
오오니시 (나가오)다이고군은 뭐든 좋아요. 패션도 다이고군 다운 모습 전개라서요, 계속 해줬으면 좋겠고 그룹을 한 데 모아주는 점도, 곱창을 좋아하는 점도 너무 좋아!
나가오 (니시하타)류쩨는 너무 귀여워! 귀도 귀엽고 손가락도 귀엽고 등도 귀여워. 존재 자체가 너무 좋아. 그러니까 결혼해줘!
니시하타 뭐? 왜 갑자기 프로포즈? (여기서부터 오오니시가 된 어조로)음 켄토는 최연소이고 활발한 점이 뭔가 아가씨 같아요. 지금 바나나 먹고 있고 역시 "아가씨"라는 느낌.
나가오 약하네. 나만 엄청 약하다고!!!!!
Part1 메인 파츠왕 선수권
멤버끼리 "이 부위 좋아~♡"를 대해부!
왁자지껄단시는 평소부터 서로의 어떤 부분을 사랑스러워해?
"누구누구의 OO가 좋아?"라고 얼굴의 파츠나 머릿결, 피부 등을 자세하게
장르를 나눠 앙케이트를 실시. 7부문의 美파츠왕이 결정됐어!
美점 부문
1위 죠하시(후지와라 죠이치로·오오하시 카즈야)콤비★★★★
"왼쪽 뺨의 같은 위치에 같은 크기의 점이 있어서 운명적!!"(니시하타)
"오오하시. 나랑 똑같이 왼쪽 뺨에 점이♡"(후지와라)
2위 나가오 켄토★★★
"턱의 점이 매력포인트 중 하나"(오오하시)
"가장 좋아하는 입술"부문
1위 미치에다 슌스케★★★★
"입술이 도톰해"(니시하타)
"볼록 나와있어서 귀여워"(오오니시)
"아름다움과 남자다움이 다 갖춰져있어"(후지와라)
2위 니시하타 다이고★ "입을 다물면 천연 오리입"(오오하시)
타카하시 쿄헤이★ "잘생겼어"(타카하시)
오오하시 카즈야★ "언제나 말랑말랑"(미치에다)
Beauty Eye 부문
1위 오오니시 류세이★★★★★★★
"힘내서 열심히 부릅 뜨고 있으니까(웃음)!!"(오오니시)
"크고 예뻐"(타카하시) / "늘 빛나"(미치에다)
"정말 눈에 다이아몬드가 있는 것 같으니까"(후지와라)
"동그랗고 반짝이는 정말 큰 눈을 가졌으니까"(오오하시)
"가장 좋아하는 코"부문
1위 타카하시 쿄헤이★★★ "매부리코가 멋있어"(니시하타)
오오니시 류세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안정됐어"(오오니시) / "곧은 콧대"(미치에다) / "코가 높으니까"(오오하시)
좋은 머릿결 부문
1위 후지와라 죠이치로★★★★
"찰랑찰랑해서 부러워"(니시하타) / "부드러운데 염색해도 상하지 않아"(타카하시)
"머리카락이 금방 마르니까"(오오하시) / "나랑 똑같이 생머리니까"(미치에다)
2위 미치에다 슌스케★ "부드러워서 셋팅하기 쉬워보여"(나가오)
나가오 켄토★ "머리숱이 풍성"(오오니시)
좋은 피부 부문
1위 타카하시 쿄헤이★★★★★★
"멘탈도 강하지만 피부도 강해(웃음)"(후지와라)
2위 오오하시 카즈야★
"모찌를 많이 먹는 건 아니겠지만 피부가 모찌모찌"(오오니시)
美눈썹 부문
1위 나가오 켄토★★★★★
"이마를 드려내면 인상이 변해서 어른스럽게 보여"(니시하타)
2위 타카하시 쿄헤이★ "또렷해"(오오니시)
후지와라 죠이치로★ "밝은 색도 어울려"(나가오)
Part2 아이템왕 선수권
매니악한 멋쟁이 순위를 정해봤습니다!
평소 입는 옷의 액세서리 사용법부터 연습복, 룸웨어, 속옷까지.
멤버들만이 알고 있는 고집을 앙케이트에서 파헤치기!!
Q.연습복이 멋쟁이인 건?
1위 타카하시 쿄헤이★★★
"아이돌 느낌"(니시하타) / "셔츠같은 걸 입곤 해"(니시하타) / "연습복인데 사복같아"(나가오)
2위 후지와라 죠이치로★★
"야구 유니폼이니까"(오오하시&후지와라) (←죠하시 콤비 완전 똑같은 대답①)
3위 나가오 켄토★ "다양한 조합을 갖고있어"(타카하시)
오오하시 카즈야★ "상의랑 바지를 맞춰입어"(미치에다)
Q.룸웨어, 잠옷이 멋쟁이인 건?
1위 오오하시 카즈야★★★★★
"파쟈마의 재질에 고집해(웃음)"(오오하시)
"거짓말이예요! 오오하시군은 잘 때 팬티 한장만 입어요!"(타카하시)
2위 니시하타 다이고★ "젤라토 피케같은 퐁신퐁신한 옷을 입을 것 같아"(미치에다)
오오니시 류세이★ "복슬복슬한 파쟈마가 가장 어울려!"(후지와라)
Q.한마디로 속옷이 멋쟁이인 건?
1위 오오하시 카즈야★★★★
"항상 화려한 팬티"(후지와라) / "명품만 입어"(니시하타) / "돈을 많이들여"(나가오)
2위 미치에다 슌스케★★★
"365일 오렌지 팬티"(타카하시&오오하시) / "오렌지 투성이"(오오니시)
Q.사복에 돈을 제일 많이 쓰는 건?
1위 나가오 켄토★★★★
"사복에서도 패션사랑이 전해져"(니시하타)
2위 오오하시 카즈야★★★
"아무튼 돈을 많이 들여(웃음)"(나가오)
Q.스타일리스트님께 매입을 많이 하는 건?
1위 타카하시 쿄헤이★★★★★★
"나도 나라고 생각해"(타카하시)
2위 미치에다 슌스케★
"그냥"(니시하타)
Q.안경이나 액세서리 등을 잘 사용하는 건?
1위 나가오 켄토★★★★
"멋쟁이 반장. 항상 멋져!"(니시하타)
2위 타카하시 쿄헤이★★
"이건 나야"(타카하시) / "나도 쿄헤이한테 한표"(나가오)
3위 니시하타 다이고★
"가끔씩 액세서리를 하면 두근두근"(미치에다)
Q.모자로 멋내기 상급자는?
1위 나가오 켄토★★★
"선글라스가 붙은 니트모자가 어울려"(오오하시&후지와라) (←죠하시 콤비 완전 똑같은 대답②)
2위 타카하시 쿄헤이★★
"얼굴이 작아서 니트모자가 어울려~"(오오니시)
3위 니시하타 다이고★ "버킷햇이 어울려"(미치에다)
오오니시 류세이★ "복슬복슬 모자"(나가오)
Q.향이 멋쟁이인 건?
1위 오오니시 류세이★★★★★
"향기도 고집하고 있어요☆"(오오니시)
2위 오오하시 카즈야★ "내 향기가 제일 좋아♡"(오오하시)
미치에다 슌스케★ "항상 좋은 향기가 나니까"(후지와라)
왁자지껄①
오오니시하타 콤비의 인터뷰 중, 줄곧 "달팽이모양 괄사"로 얼굴 주변을 림프 마사지하고 있던 오오니시군. 「역할극X나니와」에서는 본인의 눈 앞에서 니시하타군의 성대모사를 대담하게 보여주기도. 니시하타군도 오오니시군의 성대모사로 답해주거나 바깥 촬영에서도 허그를 하거나 꽁냥꽁냥한 둘. 오오니시군이 고양이 모자를 쓰고 고양이 포즈를 취했을 때는 귀여움이 넘쳐흘러 스태프들도 비명을 지를 정도. 그 모습을 "아직도 류쩨의 100%는 아니네..."같은 눈으로 지켜보는 니시하타군.
왁자지껄②
말로 아닌 태도로 몰래 멤버들에게 붙으러 가는 "꽁냥시끌 책사"인 것이 니시하타군. 표지촬영에서는 어깨에 놓여진 밋치의 손을 물려하거나 가로등을 철봉삼아 매달리는 오오하시군의 엉덩이를 주물주물하거나. 갑자기 가까이 있던 쿄헤이군과 복싱놀이를 해보거나. 앙케이트에서도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소용돌이 그림을 그리는 등, 독특한 감성으로 주위를 가지고 노는 니시하타군. 쿄헤이군도 놓여져있던 자료 뒤에 체인소맨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걸 본 오오하시군이 "마감기한이 가까워져 온 만화가같은 필사적임"이라고 츳코미가 들어왔다.
왁자지껄③
조금 만져지거나 옷이 잡아당겨지거나. 멤버들 모두가 장난감처럼 장난쳐지는 게 오오하시군. 길 위의 촬영중에 통행인이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멈추는 걸 보고 "아, 죄송해요. 지나가세요!"라고 아이돌이면서도 순식간에 교통관리맨으로 변신. 그 사이 "ViVi입니다-! 긴다이치입니다-!"라고 촬영모체와 밋치의 역할명을 어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멤버들 중 누구보다도 밥을 많이 먹고, 촬영중에 칭찬을 받으면 "감사합니다!, 다음 씬으로 이동할 때면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줄곧 활력이 넘치고 시원시원했다.
왁자지껄④
인터뷰에 답하면서 갑자기 "ViVi라서 그런지 '비빗'하고 왔다!"라고 발언해 혼자 부끄러워하던 밋치. 그걸 보며 "먼저 말하셔야죠!'라고 작가에게 츳코미를 넣는 후지와라군은 누구보다도 빨리 앙케이트 기입을 끝내고 마지막에 "Thanks"라고 한마디를 더하는 젠틀맨. 틈이 나면 사랑하는 오릭스 버팔로즈의 포교활동을 가곤 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형님같은 에너지를 대발산. 옆에 있는 것만으로 왠지 모르게 기뻐 보이는 밋치는 그럴 때에도 옆에서 생글생글. 촬영중 둘이 신나하며 춤추기 시작했을 때도 호흡이 딱 맞았어요.
왁자지껄⑤
모자를 쓰고 현장에 나타난 나가오군은 처음에 세면대로 직행해 한 번에 물로 머리를 정리하고 "이걸 안해두면 시작이 안돼요"라고 살인미소를. 촬영 중 쉬는시간에는 바나나를 먹으면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자유인. 같은 자유인이라도 쿄헤이군이 멤버들과 엮이는 일이 많고 높은 곳에 올라가있는 밋치의 엉덩이를 떨어뜨리려 하다가도 걸어가면서 오오니시군에게 다가가거나. 나가오군의 앙케이트만 왜인지 "쿄헤이"라는 호칭과 "타카하시"호칭이 섞여있었어. 앙케이트에서 가장 이름이 많이 나온 게 이 두 사람.
T.N.I(Too much Naniwa Information)
"꽤 코어한 걸 질문하시네요~(웃음)"이라는 멤버들의 반응도 있었다.
독자분들께 모집한 질문 11개. 알게 된다고 해도 "NO상관~"
그런 매니악한 부분이 알고 싶어요. 이거야말로 오시활동의 묘미.
①몸은 어디서부터 씻어?
②늦잠 잤을 때 몇 분 정도로 준비 가능해?
③집에 돌아가고서 가장 먼저 하는 일
④멤버들과 1주일간의 여행, 어디로 갈래?
⑤만약 SNS 개인계정이 생긴다면 무엇을 올릴거야?
⑥최근 두근거렸던 것
⑦도시락에 들어있었으면 하는 것
⑧좋아하는 계란후라이 먹는 법
⑨최근 신경 쓰이는 멤버의 습관
⑩잠잘 때 자세는, 바로 누운 자세? 엎드린 자세? 오른쪽? 왼쪽?
⑪"지금이다!"싶은 승부를 봐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은?
니시하타
①이거, TV에서 기무라(타쿠야)상에게 물어보는 걸 보고 '내가 이 질문을 받는다면'하고 계속 생각해왔거든요. 왼손부터요.
②늦잠 자지 않지만, 10분 정도.
③손 씻기랑 양치질.
④하와이!
⑤게시물은....절대 안 올릴거라 생각해.
⑥집에서 해산물 덮밥을 만든 것.
⑦계란말이. 달게.
⑧반숙에 소금이랑 후추.
⑨누군가가 재채기를 하려하면 막으려 해. 재채기를 하면 "Bless you!"라고 하는 나(웃음).
⑩왼쪽으로 잘 때가 많을지도.
⑪25살 생일에 산 시계이려나.
오오니시
①클렌징이려나. 아니다, 머리카락이다!
②6분!
③손 씻기, 양치질.
④여권 챙기기 귀찮으니까 오키나와!
⑤아침의 화려한 까치집머리.
⑥달팽이 모양 괄사.
⑦과일.
⑧노른자는 반숙에 소금이랑 후추.
⑨밋치랑 눈이 마주쳤을 때 뭔가 말하려 한 것도 아닌데 "왜요?"라고 물어봐.
⑩바로 누운 자세.
⑪새까만 옷이랑 다리가 예뻐 보이는 바지.
미치에다
①얼굴.
②10분.
③손 씻기, 양치질.
④로스앤젤레스
⑤사복, 멤버, 강아지.
⑥그레이색의 큰 후드.
⑦매실절임.
⑧반숙에 간장.
⑨다이고군이랑 쿄헤이가 물을 쏟으면 "얀챠~↗"라고 말해요.
⑩바로 누운 자세.
⑪롱코트.
타카하시
①아마 얼굴이려나....
②5분 있으면 충분.
③컴퓨터로 마음에 드는 게임.
④빠져있는 스노보드. 경험자인 죠군이 이것저것 알려줬으면 해. 내가 더 잘할지도(웃음).
⑤된장국 레퍼토리를 그저 계속 공개해.
⑥대형견의 동영상.
⑦뭐든 기뻐.
⑧간장!? 소스도 좋고 딱히 고집은 없슴다.
⑨뭘까...진짜 모르겠다.
⑩그 날의 기분!
⑪셔츠로. 내가 매력이 있다면 옷은 뭐든 상관없어요.
나가오
①머리부터!
②으-음, 5분.
③손 씻기, 양치질.
④런던에 가고싶어.
⑤매일매일의 흔한 풍경.
⑥유리로 만들어진 오브제. 반짝반짝해서 좋았어.
⑦계란말이. 국물을 내서 부탁드려요.
⑧반숙이 좋아. 마요네즈 뿌려요.
⑨에, 뭐지. 없는데, 습관?
⑩왼족으로 심장이 아래 놓이게.
⑪마음에 드는 스니커.
후지와라
①왼쪽 상완이두근.
②1분.
③TV를 튼다.
④시드니. 올해 새해에 개인적으로 시드니에 갔다와서 안내해주고 싶어.
⑤야구이야기.
⑥바다거북.
⑦빨간 문어모양 비엔나.
⑧노른자는 탱글하게 간은 하지 않아.
⑨류세이 얼굴 앞에서 하는 "귀여워"라는 박수.
⑩베개를 안고 오른쪽으로 누워서.
⑪오릭스 바지랑 양말. 오늘도 그 양말을 신었어요.
오오하시
①얼굴이죠! 에? 위쪽부터 씻는 게 보통 아닌가요?
②3분. 얼굴도 씻지않고 옷 갈아입고 전력질주!
③옷 갈아입기.
④한국. 다 같이 본고장의 삼겹살을 먹고싶어.
⑤"좋은 아침", "잘자"같은 실황.
⑥얼마 전 마츠시마 소우쨩이랑 처음으로 밥을 먹으러 갔더니 핸드워시를 선물해주었어요. 매일 밥을 사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워.
⑦함바그!
⑧간을 하지 않아.
⑨류세이가 나한테 조금씩 장난을 걸기 일쑤. 귀찮지만 애정을 느껴요(웃음).
⑩바로 누운 자세. 일어나보면 대체로 오른쪽으로 누워 자고 있어.
⑪자주 입는 후드!
Q.여태까지 받은 것 중에 가장 기뻤던 선물은?
니시하타 밋치가 준 담요
오오니시 나가오가 준 스니커
나가오 류쩨가 준 화장품들
타카하시 나가오가 주문 제작해준 신발
후지와라 나가오가 준 주문제작 스니커
오오하시 켄토가 준 신발
미치에다 나가오가 준 니트모자
.... 나니와단시 선물 선수권 1위는 "나가오 켄토"!
Q.당신에게 있어 『나니와의 길』이란?
니시하타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이 목표. 살아있는 한 사랑받고 싶어요(웃음)."
오오니시 "「나니와단시는 감동적이야!」라는 말을 듣고싶어."
미치에다 "정말 힘차게 나아갈 수밖에 없네요. 왕도를."
타카하시 "나니와의 길은~.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즐기면."
나가오 "다양한 컬쳐를 함께 띄울 수 있는 그룹이 되고싶어."
후지와라 "「여러분의 인생에 다가갈 수 있는 국민적 아이돌로」라니 선거연설이냐고(웃음)!"
오오하시 "전세계에 쟈니스 바람을 일으키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