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올라갔다가 차타고 들어오느라 이제야 자세한 후기 쓴당
난 늦어가지고 오글 빌릴 생각 아예 안했어ㅠㅠ혹시나 하고 가봤더니 이미 다 나갔더라고
변해가네 우현이 첫등장에서 걸어나올 때부터 설레더라고 걸음걸이만 봐도 설레잖아
우현이 등장하는데 너무 멋있어가지고
자꾸 잘생긴 얼굴이랑 팔뚝 번갈아 보느라 혼났어
1차시험 오늘 유난히 박력 쩔었어
잘생긴 얼굴 확 다가오는데
내가 그녀라면 1차만 보고 무조건 합격드릴 것.....
아니 남무영 존재 자체가 그냥 합격이야
오늘 사랑했지만 너무너무 좋았어
우현이 늘 잘하지만 오늘 진짜 대박이었어
이건 진짜 음원으로 박제해서 두고두고 들어야 되는데ㅠㅠㅠ
내가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웬만하면 눈물이 잘 안나오는 사람인데
사랑했지만,
암호 발견하고 정학이랑 산에서 만나는 장면에서 눈물 찔끔했어 진짜ㅠㅠ
나는 셔찢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
횬주민들의 자세한 설명과 후기로만 들어서 알고 있었거든?
우현이가 셔츠 입고 온 걸 보니까 암만봐도 셔찢할 것 같진 않아보이는거야?
안하는 건가? 별 기대 없이보는데
갑자기 셔츠가 훌러덩 하는 거야.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셔찢이구나......셔찢이구나......
내가 지금 보는 게 그거야? 어머나.....
다들 환호하고 난리났는데 나는 정신줄 놓고 보느라 정신없었어ㅠㅠㅠㅠㅠ
그 왜 너무 좋으면 말이 안 나오는 상황 있지? 그때 내가 그랬어ㅠㅠㅠ
근육에 깊이가 있어... 쇼묘로 명암 표현해놓은 것처럼
그 가슴 사이에 갈라진 부분이랑
복근이 탄탄하고 존잘이라 셔츠가 옆에서 휘날리는데 눈에 안 들어옴^^
내가 진짜 표현이 그지 같아서 그러는데 이건 직접 봐야지돼
우현이 잘생긴 얼굴 카메라로 못 담는 거랑 똑같음
아니 그리고 나는 셔찢 잠깐만 하고 끝내는 줄 알았더니
계속 하더라고? 와 정말 행복했어.......
안구복지가 이런 거구나... 살다가 별 그지같은 일 생겨도
오늘 셔찢을 떠올리면 다 잊어버릴 것 같아....
내 행복에너지 910208% 충전됨
커튼콜 때 사랑했지만도 너무 좋았어ㅠㅠ
우현이 목청 쩌렁쩌렁하게 블퀘 천장 뚫었당
너무 좋아서 원없이 환호성 질렀당
우현이 나의 노래 부르러가기 전 신나게 움직이는데
강아지처럼 귀여웠다 역시 강새이ㅋㅋㅋㅋㅋ
오늘 엄남 마지막 공연이라고
엄정학님 챙겨주셔서 우현이 경례하고ㅋㅋ
엄남 마지막까지 넘 좋았당.
공연 끝나고 블퀘 나와서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미친년처럼 표정관리가 안 되더라ㅋㅋㅋㅋㅋㅋㅋ
이과가 빨리 기억 보관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해리포터에 나오는 펜시브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남무영 최고다 보내기 아쉬워ㅠㅠ
난 늦어가지고 오글 빌릴 생각 아예 안했어ㅠㅠ혹시나 하고 가봤더니 이미 다 나갔더라고
변해가네 우현이 첫등장에서 걸어나올 때부터 설레더라고 걸음걸이만 봐도 설레잖아
우현이 등장하는데 너무 멋있어가지고
자꾸 잘생긴 얼굴이랑 팔뚝 번갈아 보느라 혼났어
1차시험 오늘 유난히 박력 쩔었어
잘생긴 얼굴 확 다가오는데
내가 그녀라면 1차만 보고 무조건 합격드릴 것.....
아니 남무영 존재 자체가 그냥 합격이야
오늘 사랑했지만 너무너무 좋았어
우현이 늘 잘하지만 오늘 진짜 대박이었어
이건 진짜 음원으로 박제해서 두고두고 들어야 되는데ㅠㅠㅠ
내가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웬만하면 눈물이 잘 안나오는 사람인데
사랑했지만,
암호 발견하고 정학이랑 산에서 만나는 장면에서 눈물 찔끔했어 진짜ㅠㅠ
나는 셔찢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
횬주민들의 자세한 설명과 후기로만 들어서 알고 있었거든?
우현이가 셔츠 입고 온 걸 보니까 암만봐도 셔찢할 것 같진 않아보이는거야?
안하는 건가? 별 기대 없이보는데
갑자기 셔츠가 훌러덩 하는 거야.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셔찢이구나......셔찢이구나......
내가 지금 보는 게 그거야? 어머나.....
다들 환호하고 난리났는데 나는 정신줄 놓고 보느라 정신없었어ㅠㅠㅠㅠㅠ
그 왜 너무 좋으면 말이 안 나오는 상황 있지? 그때 내가 그랬어ㅠㅠㅠ
근육에 깊이가 있어... 쇼묘로 명암 표현해놓은 것처럼
그 가슴 사이에 갈라진 부분이랑
복근이 탄탄하고 존잘이라 셔츠가 옆에서 휘날리는데 눈에 안 들어옴^^
내가 진짜 표현이 그지 같아서 그러는데 이건 직접 봐야지돼
우현이 잘생긴 얼굴 카메라로 못 담는 거랑 똑같음
아니 그리고 나는 셔찢 잠깐만 하고 끝내는 줄 알았더니
계속 하더라고? 와 정말 행복했어.......
안구복지가 이런 거구나... 살다가 별 그지같은 일 생겨도
오늘 셔찢을 떠올리면 다 잊어버릴 것 같아....
내 행복에너지 910208% 충전됨
커튼콜 때 사랑했지만도 너무 좋았어ㅠㅠ
우현이 목청 쩌렁쩌렁하게 블퀘 천장 뚫었당
너무 좋아서 원없이 환호성 질렀당
우현이 나의 노래 부르러가기 전 신나게 움직이는데
강아지처럼 귀여웠다 역시 강새이ㅋㅋㅋㅋㅋ
오늘 엄남 마지막 공연이라고
엄정학님 챙겨주셔서 우현이 경례하고ㅋㅋ
엄남 마지막까지 넘 좋았당.
공연 끝나고 블퀘 나와서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미친년처럼 표정관리가 안 되더라ㅋㅋㅋㅋㅋㅋㅋ
이과가 빨리 기억 보관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해리포터에 나오는 펜시브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남무영 최고다 보내기 아쉬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