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의 원작자 김규삼 작가의 극찬 리뷰와 함께 직접 그린 싱크로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 전 먼저 작품을 관람한 김규삼 작가는 31일 “매 화마다 엔딩이 굉장히 좋았다. 전체적인 액션이나 스릴 면에서는 원작 이상의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

상상력이 확장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다”며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찬사를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지용’ 역의 남주혁 배우는 소년 같은 얼굴에서 정색을 했을 때 살벌한 느낌이 나오는 게 너무 좋았다. 

 

원작자가 생각하는 시리즈 <비질란테>의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원작의 캐릭터들을 배우들이 어떻게 해석해서 표현하는지에 집중해서 보시면 정말 흥미로울 것 같다”며 남다른 존재감의 배우들이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그려낼 강렬한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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