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피디가 구상한 스토리는 5회 촬영에 걸친 스토리였는데
이걸 4회로 줄이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포기한 떡밥회수들이 많은 거 같음...다른 건 다 그렇다 쳐도 비틀거리는 황미나 위해서 문 열어주는 쿠키까지 줘놓고 유정쌤을 막화에 전혀 써먹지 않은 게 진짜 많이 아쉬움... 그리고 용피디가 굳이 막화에 필요한 사람이었는지도 모르겠고...
이걸 4회로 줄이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포기한 떡밥회수들이 많은 거 같음...다른 건 다 그렇다 쳐도 비틀거리는 황미나 위해서 문 열어주는 쿠키까지 줘놓고 유정쌤을 막화에 전혀 써먹지 않은 게 진짜 많이 아쉬움... 그리고 용피디가 굳이 막화에 필요한 사람이었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