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을 좌아아악 펼쳐놨는데 뭔가 회수가 다 안된것같은 찝찌-입한 것도;;;
npc활용을 잘못한것도...
뭔가 마지막까지 배후가 누구고 나쁜놈의 같은편이 누구인지/선역이 누구인지 헷갈리게 하는것에 너무 초점을 맞춘느낌이야..
그리고 추리반과 접촉했던 기신희도 윤세미도 너무 일회성? 그냥 설명희 수준의 가이드라인 느낌이었고
김유정쌤.. 마지막에 너무 그냥 앉아서 종업식 보는역할이라니 허무하잖아ㅠㅠㅠㅠ
말 그대로 그냥 배후인지 아닌지 맥거핀이역할의 전부였냐고ㅜ
6화까지 좋았는데 마지막이 그냥1~7 요약본 느낌이라 허무하더라...
소재는 3이 좋았는데 전시즌이 더 완성도는 있었던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