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이 눈 감아준다고 해도 새벽에 사람들 왔다갔다 거리고 동아리실 뒤에 비밀공간 만들고 학교에서 사람 죽이고 생체실험 하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거거든. 그것도 주택가 가운데 떡하니 있는 학교니까 누구 눈에 띄면 그만이잖아. 근데 학교에서의 조력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 이러면 이건 현실성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걍 말이 애초에 안되는거라 몰입도 깨질 수 밖에. 시청자들이 그러려니 할 부분 자체가 단 하나도 없는거잖아. 걍 그래서 교장도 차라리 같이 끌려갔으면 좋았을것 같아.
잡담 사실 학교가 무슨 개인 혼자만의 공간도 아니고 누구랑 연줄이 있더고 해도 현실성 떨어지는건 마찬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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