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든 틀리든 다양하게 생각 많이 하고 의견 많이 제시하는 것 같아
황미나가 오히려 범인일 수도 있다던지 모두가 김유정이 배후에 있다고 생각할 때 김유정이 그런 쪽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처음 말 꺼낸 것도 비비네
한방향으로 추리가 쏠리고 그게 다수의견이면 다른쪽으로 생각하기 쉽지 않은데 비비는 엄청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좋음
자잘자잘한 추리쪽도 좋은 것 같음 급식실에서 얼굴인식 알아낸 것도 그렇고
보면서 엄청 그런 게 많았는데 생각이 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