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두개로 반전주는거는 즌1 즌2 다 써먹었던거라서 이번에도 똑같이 적용될까 싶어 너무 흔한 장치라서...
즌1에서 쎄하게굴던 추리반선배, 독고 -> 알고보니 선역, 망충망충 정호쌤 + 다른쌤들-> 최종빌런
즌2에선 음침하던 예림이 인상쎈 선생님들 -> 선역, 쎈척하던 신지우 -> 피해자, 착해보이던 부반장이 최종빌런 허허실실 웃던 교장도 빌런역
즌3에선 이미 음침갑이었던 미나는 이미 피해자 확정, 착하고 선하게 생긴 수열쌤은 돈미새빌런, 쎈척하던 양궁부 에이스들은 겉으론 학폭가해자였으나 사실알고보니 경주마 피해자로 이미 밝혀진 상황이고
남은건
딱봐도 쎄보이는 유정쌤 추리반에게 혼내면서 쎄하게 행동한 종대오빠 국지희한테 갈굼당하던 윤세미
vs
순둥한 산문쌤 하하호호 농담따먹기하는 선하게 이쁘신 교장 츤데레처럼 개그치시며 허술해보이는 기봉권쌤 명품휘감으며 윤세미 공격하던 국지희
딱 이렇게 남은거같은데...
행동 표정 스타일 성격 인상 등으로 너무 선악구도를 유추하게 만들어사 알고보니 이사람은 반전입니다! 이렇게 가는거는 너무 뻔한 구도라서 안그랬으면 좋을것같고 아님 트릭 많이 줘서 인상으로 파악 못하게 했음 좋겠어
예외) 막판 제작진 구원투수 투입용 npc 역할하는 대탈출멤들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