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있어도 과정에서 뭘 쭈루룩 뭘 뿌려줘야 정답 추리가 되잖아
머리 잘 굴리면 단서 조합해서 추리 가능한데 예측하기 어려워서 막 이런저런 헛발 짚었지만 쨔쟌 사실 A가 답이라는 반전! 일케 ㅇㅇ
근데 뭔가 A라는 중요한 답이 있으면 이거에 관련된 건 꽁꽁 숨겨둠->당연히 맞게 추리 못함->제작진이 원하는 스토리 진행/속도 따라 공개하고 싶을 때 그제야 관련 떡밥 투척해줌->당연히 그제서야 아 답이 이거였구나 이런 느낌..?
스토리 자체는 개취로 지금까지중에 제일 재밌는데 여추반이나 시청자 추리 자유도가 너ㅓ무 낮고 스토리 좋은 여고 배경 드라마 보는 기분
추리예능이면 단서 가지고 @@인가? ㅇㅇ인가? 추측되고 이래야 되는데 추측을 해도 다음 편 보면 안 알려줬던 이런 사실이 있고 그래서 @@가 답입니다 이러니까? 어차피 줬던 단서로는 정답을 추리할 수가 없었던 거였고
이런 게 좀 많이 보여서 뭐가 진짜고 다음에 무슨 내용 나올지 기대되고 궁금하긴 한데 추리하는 맛은 갠적으로 잘 모르겠음 그래도 재미는 있따 결말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