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맞는거 같아
본방 볼때는 사실 잘 몰랐거든
근데 요즘 첨부터 다시 보는데
의외로? 당연히? 접점도 많고
정섭이가 윤재 되게 좋아하는게 보여
설명이 될지 모르겠는데
형없는 남자애들이 남의 형 엄청 좋아하고 따르는 그런 느낌
단순히 누나를 좋아해줘서가 아니라 ㅋㅋ
연남에서 ㅇㅇ가 그런 형님롤일 줄 알았는데
정섭이 한텐 윤재가 그래 보여서 신기해
(나는 그렇게 보인다는 거 너님 의견도 맞아욤)
이런게 윤윤섭의 챠밍포인트 ㅋㅋ
암튼 연남 볼때마다 또 새로은거 신기해
그땐 몰랐던 것들 못 본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