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기서 분명 짤로도 다 본 장면들인데
영상으로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다 더 설레
이게 정세 둘의 목소리나 표정... 그 분위기.... 브금...까지 너무너무.....
뭐라 말을 못하겠다
기찻길에서 서로 거리 두고 마주하는 부분부터 전화, 그간의 서사 장면들, 그리고 돌아오는 택시 안까지............. 하나같이 다 미쳤어 (좋은뜻)
1화부터 정세 잡고 봤어서 그런가 더 감동적이다
너무 아름다운 최커야.....ㅠㅠ
두고두고 돌려볼 것 같아 월요일 퇴근길이 행복해짐
그리고 철현이도 멋있더라 보면서 자꾸 감탄함
철현세승 서로 좋은 사람들이라서 내가 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