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프를 연출하다 보니, 인생을 완벽하게 보증해줄수 있는 사람과 페어로 나오게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봤다. 서로를 더욱더 잘 설명해줄 수 있는 관계가 남매다. 전(前) 연인보다 상대를 더 잘 보증해준다. 여기서 잘되면 진짜 잘될 수 있겠다. 보증수표이니까. 우정과 사랑이 깊게 나올 수 있다."
이진주 PD는 "'연애남매'의 매력이, 서로 친구 같은데 갑자기 스파크가 튈 수 있고, 한 커플이 탄생하면 4명이 엮이는 거다. 그런 게 재미있는 관계도다. 모 아니면 도다. 여기서 커플이 되면 많은 걸 시사한다"고 말했다.
우정과 사랑이 깊게 나올 수 있고 한 커플이 탄생하면 4명이 엮이는거다ㅋㅋㅋㅋㅋ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