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이 본인도 사실은 좀 쎄게 말하는 편인데 상대방은 농담잘하네 티키타카 잘 되네로 생각되고 같이 그런 상황이 되는거 같은데
근데 문제는 거기에서 상처를 안 받으면 괜찮은데 상처를 받는단 말이지.
상대방이 다정하고 따듯하길 바라면 ㅈㅇ이도 그렇게 해야지.
연년생 혈육을 뒀는데 내가 만약 오빠한데 농담이라도 이기적인놈일쎄 던지 이런 식으로 말했으면 내 혈육은 가만 안뒀어.
윤재도 말 부드럽게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순둥한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