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투텐으로 현생에 치여서 거기 안에서도 술자리 이런데에
안껴서 그렇지 사람들하고 교류 잘만했음
그러니까 세승이가 초아한테 진겜때 보고싶었어 언니~~ 이러고
주연이도 요가도 같이하고 초아한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이러고
세승이랑 진겜후에 둘이 손잡고 들어옴
주연 세승 둘다 웅니좋아 모드였음
윤하랑도 상담하듯이 얘기 했었고 윤하가 정섭이한테 초철 따뜻한
사람들이라는 말에 정섭이도 맞장구 치고
윤재도 초아 혼자 있는것 같으면 초아 데리러가고 밥 혼자 안먹게
옆에 있어줬지 윤재 비데때도 윤재한테 용기 한가득 줬지
재형이도 데이트때 초아 얘기 들어주고 진지하게 얘기 주고받음
그 숙소안에 있던 사람들이 초아가 어떤사람인지 파악 이미 다 했고
좋은사람인거 잘 알고있었음
그러니까 최커선택 하는날 진겜에서 있던일 초아가 ㅇㅇ한테 어땠는지
알고있으니까 윤재가 나쁜놈아 콱 차버리라고 그러지
초아가 최커 이후에 자기검열하면서 질척거렸나 했을때
윤재가 순애보고 멋있었다고 바로 반박하지
철현이가 입떼기도전에 윤재가 더 먼저 반박함
진짜 초아 좋은사람인거 티비보던 시청자들도 다알아
얼마나 빛나고 사랑스럽고 따뜻한 사람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