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에 너어무 빡쳤어서(특히 이번주는 현생불가수준) 끝맛 별로일 것 같았거든
근데 지금 역대급으로 성불 못하고 서성이며 입맛 다시는 사람 됨 ㅋㅋㅋ
요인 1 김정세 자니
2 아니 근데 철세가 갑자기 확 ㅠㅠ
3 윤윤 보면 뇌에 힘이 풀려
그리고 마지막화 보면서 초아가 연남에서 스스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좋은 사람들을 얻어간 것 같단 생각에 마음이 풀리고
주연이도 재형이의 말을 들으며 마음을 잘 추스른 것 같단 생각에 마음이 풀려서 그런 것도 있음.
윤-지 남매 사이도 더 좋아졌을 것 같아서 그 부분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