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 그 전까지 최커식 편집이었고... 처음 온 위기인데 편집 극대화해서 할법하다고 봄...
윤하 → 용우 호감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당연함 첫인상 제일 호감이었음)
시간이 더 있었으면 용우에게 흔들렸겠지만 역시 윤재란 식의 인터뷰가 있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인터뷰에서 윤하 말 자른 것도 그렇고
주연이랑 둘이 데이트 한 사진 보고 굳이 자막으로 살린 "..." < 이것도 그렇고
윤재한테 윤하 생각 안났냐고 굳이 제작진이 2번이나 인터뷰서 물어본 것도 그렇고
편집점이 둘이 그냥 깨지는 거면 너무나 '굳이'싶은 부분이 많음
직진하던 윤재의 안타까움을 부각시키면서 그 다음화에 윤하 마음 풀어주는 연출할 거라 믿음
물론 윤하가 기본적으로 덤덤한 편이라 막 드라마틱하게 윤재처럼 표현하지 않았겠지만
그래서 더 이렇게 연출로 극대화 시키는 거 아닐까? 하고
암튼 아닐 순있지만 난 그래서 다음화가 더 기대되고 윤윤도 아직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