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가 윤재 마니챙기고 사랑하는거 다보였는데
다른남매들처럼 오빠가 안해주는거 보여서
서운해서 울정도로 ㅠㅠ..
오빠가 그래도 맘에드는 여성생겨서 그사람이랑 잘되가고있는거 같아서
맘 놓였고 계속 예의주시하면서 신경써주고그랬는데
문자못받고 오빠 혼자 방에올라가고 그런거보면서
맘아파하는 장면도 나올거같음 ㅠㅠ
혼자있는 오빠도 신경쓰이고 이 관계가 왜이렇게 됐는지 파악해야되서 그 술자리에도 있어야하고
윤재지원 남매관계도 참 좋은데...ㅠㅠㅠ
휸재 상처받는거보면서 지원이 속상해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