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더 괜찮은 사람이란게 느껴짐집에 하루종일 있는게 힘들었을거 같다고 하면서 주연이 기분 좋게 풀어주려고 노력하고 긴치마 잡아주면거 사소한것도 배려하는게 사람 자체가 너무나 좋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