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하는데 초반부터 용우가 따르릉 목소리 윤하인줄 알았다고 밝은 텐션? 이런거 칭찬처럼 말하잖아
거기서부터 윤하는 어..? 했을 것 같음
얘도 나랑 데이트를 기대했었나 보네?
우리가 그동안 접점이 없어서 쌍방이 못된건가? 생각들었을듯
주어 없이 지원이 얘기 하고
복잡했는데 오늘 누나랑 이야기 해보니 생각이 정리됐다고 하고
쌍방 문자에 공개 선포까지;
착각할만 했던 것 같긴함....
계속 문자 주고받던 윤재 갑자기 외면하는 태도가 아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