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보면 볼수록 찐인 것 같음
윤하한테 문자 못받고도 스탠스가 너무 사려깊어
🤦🏻♂️: 주연이 한테는 받았지만 윤하누나한테는 못받았거든요
그래도 저는 저의 선택을 한거고
누나는 그 상황에서 누나의 선택을 한거고
근데 그거는 저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
기분은 그래도 좋지는 않았죠
누나가 보내는 문자가 더 없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도 있기는 해요 사실
누나의 선택을 존중하고 수용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아 보이고
이후의 선택에 대한 불안감도 보여서 안타까움
심지어 이와중에 주연이한테도 문자 못해줘서 미안해하잖아
휸재 진짜 좋은 사람인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