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섭이가 말한 덥데는 그냥 재밌겠다에 방점같았고 선공개에서의 의미심장한 건 플러팅 쪽이 더 의미심장하게 느껴졌는데ㅋㅋㅋㅋㅋㅋ
엄.청.난 플러팅이 있지 않은 이상
진짜 말도 안되는 플러팅이 있지 않은 이상
큰 이변이 있지 않은 이상
이걸 정섭이가 3번이나 하는 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세 데이트 알고 엄청난 플러팅이라고 착각해서 정쪽 모드 나오고 그래서 세승이 빡치게 만들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이변을 어떻게 만들어
큰 이변을 만들 수 없지
큰 이변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있나?
그렇게 장담하던 지원이가 큰 이변을 만드는 사람을 만나서 당황하고(물론 그냥 엥? 이러고 말 거 같지만) 재형이는 질투하는ㅋㅋㅋㅋㅋㅋ
그런 암시로 받아들여져서 뒷 부분의 대화들이 더 의미심장하게 다가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