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은 오빠인 윤재를 잘 챙긴다. 서로를 츤데레처럼 챙긴다. 윤재는 지원에게 대충 하는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윤재는 연애도 많이 안했고, 여기에 나올지도 몰랐다. (방송용이 아니지만) 솔직한 모습 그대로다. 지원-윤재 남매는 연애 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한 인물이라 신선하고, 매력적이다. 윤재는 다른 남자 출연자들과 좀 다르다. 남매가 타지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청소년기에 함께 보냈다는 건 엄청난 추억과 기억을 만든 거다.
서로 틱틱거리고 막 현실남매다 하는데
타지에서 유학생활 함께하며 쌓은 추억과 유대감은... 진짜 남다를거야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