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한테서 아 내가 지금와서 트는게 그렇게까지 이상한게 아니구나 하는 느낌으로 숨통 트일만한 말을 듣는게 아닌가 싶음ㅇㅇ윤하는 그런 의도로 말하는건 아닐거 같지만 용우한테는 필요한 말이나 그런게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