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은 그냥 초장부터 들어와서 재형이랑 서울에서부터 데이트 하고 가고
초아는 바빠서 발만 담그는게 아니라 온전한 자기를 보여줄 수 있는 상태에서 용우를 만났어야 했네
용우는 바쁠 때 초아의 느낌에 호감 빡 온 거라 서울에서 좀 더 붙어있을 상황이 있었으면 다른 사람이라도 서로 알아봤을텐데 오랜 기간 띄엄띄엄 보다가 갑자기 싱가폴에서 썸붕나니까 서로 아까워ㅠ
초아는 바빠서 발만 담그는게 아니라 온전한 자기를 보여줄 수 있는 상태에서 용우를 만났어야 했네
용우는 바쁠 때 초아의 느낌에 호감 빡 온 거라 서울에서 좀 더 붙어있을 상황이 있었으면 다른 사람이라도 서로 알아봤을텐데 오랜 기간 띄엄띄엄 보다가 갑자기 싱가폴에서 썸붕나니까 서로 아까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