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이 쌍방으로 관심있던건 맞는거 같은데
용우랑 초아랑 대화 하는거 보면 왜 용우가 마음 식었는지 알꺼 같음...
지금까지 봐왔던 초아 모습이 좋았던건데 10화이후보니까 내가 봐도 초아 모습 초반이랑 많이 다른거 같긴해서
아 원래 저런 성격이구나.. 싶었음... 싱가폴 같이 갈땐 완전 직진하는거에서 더더욱
근데 우리는 편집하는걸로만 봐서 그렇지 같이 생활한 사람들은 또 느끼는 감정이 달랐을꺼라 생각함...
10~11화 방영할때 게시판 글들만봤는데 용우가 예의가 없다 용우같은 성격 별로다 이러는데
왜 욕먹는지 모르겠음... 물론 싱가폴가서 밥먹을때 다른 사람이 더 매력있다 이런 얘기한건
예의가 아닌건 맞긴한데
이정도로 욕먹어야 하나 싶음... 연프에서...
나도 보면서 둘 응원해서 아쉽긴한데 걍 둘이 인연이 아니었던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