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보니까 안보이던게 보이긴한다 대화 초반에 용우가 계속 돌려서 거절하듯이 말하는데 초아가 눈치를 못챈듯.. 예를들면 그 예전 모습이나 과거얘길 되물으니까 부끄럽다고 이얘긴 빨리 넘어가야겠다 라고 한다던지 근데 이부분이 걍 장난인줄알고 초아가 한번 더 되물음 그러니까 용우가 이부분은 말로 설명하기어렵다고 자기가 편하게 설명 가능하게되면 다시 애기해준다고 말하는데 그이후에 또 물어봄ㅜㅋㅋ 그러면서 계속 대화가 꼬이고 파국이된것같음.. 그러면서 초아는 뭔가 약간 기류가 이상해짐을 감지해서 또 계속 질문하고 용우는 점점 더 성의가없어지고 그러네.. 보는데 확실히 대화가 불편해진게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