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한테 끌리는 타입?
그래서 상대의 피드백이 중요하고 피드백이 생각하는것처럼 돌아오지 않으면 내 마음도 적당히 식는?
반대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마음이 확 열림
근데 철현이는 저안에서 지금 철현이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마음이 크게 열리진 않은 상태라고 느껴져
어쨋든 최종선택이 있고 그때까지 뭔가 결론을 내야하니까 움직이긴 움직이지만 만약에 그런게 없었으면 선택없음 하고 남은 시간 즐겜러 했을듯
지원이한테 문자 안온 이후에 윤하한테 문자 보낸거랑 초아가 도와줄까? 물어볼때 철현이 반응보니까 느껴지더라고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