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을때 둘이서만 상담할때도 재형이는 직접적으로 주연이 부담된다는 식으로 얘기하지않고 여기서 만난 인연들이 소중해서 조심스럽다고 돌려서 얘기하잖아.
심지어 세승이가 말 옮기지 않는 성격인거 당연히 알텐데..
둘이만 있을때도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거 평소에도 그런 성격인거 보이더라..
세승이도 오빠 응원하니까 잘되라고 슬쩍얘기해줄수도 있는데 절대 직접적으로 안알려주고 조심하는거 보고 어른이구나 싶더라.. 둘다 사회생활 잘했을듯
서울에 있을때 둘이서만 상담할때도 재형이는 직접적으로 주연이 부담된다는 식으로 얘기하지않고 여기서 만난 인연들이 소중해서 조심스럽다고 돌려서 얘기하잖아.
심지어 세승이가 말 옮기지 않는 성격인거 당연히 알텐데..
둘이만 있을때도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거 평소에도 그런 성격인거 보이더라..
세승이도 오빠 응원하니까 잘되라고 슬쩍얘기해줄수도 있는데 절대 직접적으로 안알려주고 조심하는거 보고 어른이구나 싶더라.. 둘다 사회생활 잘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