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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38	잡담	처음에 가족프로라 생각했는데 점점 연프가 맞구나 하네	19:25	21
39037	잡담	아 정섭이 오늘 자전거 열심히 타고 밥도 제대로 못 먹어서 엔딩즈음에 더 잘생겨보였구나 2	19:24	29
39036	잡담	어제 패널들 반응 진짜 찐텐 같았어 1	19:24	56
39035	잡담	근데 오빠가 많은 걸 바꿨어 내가 봤을 때라고 9	19:23	131
39034	잡담	정식으로 선언한다	19:22	51
39033	잡담	재지.잘되니까 코쿤 살짝 기분 이상하다고 하는 부분 2	19:22	104
39032	잡담	정섭이의 하루 4	19:22	47
39031	잡담	너네 연프 나가면 욕 안먹을 자신 있어? 10	19:22	74
39030	잡담	용우 초아한테 그렇게 통보하듯이 대화 끝내고 술자리에서 프리선언하는 거 왤케 하이틴물에 나오는 1	19:22	53
39029	잡담	초아도 이제 용우 잊고 다른 사람들이랑 많이많이 잘 놀았으면함	19:21	16
39028	잡담	정섭지원 진짜 친한 사촌누나랑 동생 바이브라 너무 귀엽고 웃겨 1	19:21	34
39027	잡담	나도 문자타임때 꽤 숨막혔지만 재형이 어케 하필 좌용우 우초아 가운데서 눈동자 굴리는거 5	19:21	58
39026	잡담	지원이 너무 좋은게 3	19:20	96
39025	잡담	지금 보고 잇는데.. 윤하는 용우 조아하는거 같고 3	19:19	163
39024	잡담	난 재세 아지트 이야기가 떠올라	19:19	48
39023	잡담	재지 첨에 부엌에서 재형이가 나도 데이트권 갖고싶어 그러니까 3	19:18	109
39022	잡담	지원이는 어떻게 영어 이름도 엘리야 1	19:18	91
39021	잡담	자기가 솔직하다고 말하는 사람치고 진짜 솔직한 사람은 없다는 말 생각남	19:17	31
39020	잡담	이 프로 보면서 다시 한번 느껴	19:17	70
39019	잡담	용우 술자리선언 지원이 들으라고 했을 가능성은 없음? 6	19:13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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