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 대화사이에 짤린말이 있을수있음) 그 흐름이 막 호감사거나 잘보이려고 작위적으로 하는게 아니라는게 느껴짐 동생 말만 존나 안들어줄뿐 (싱가폴에서 반성하고 또 바로 잘 풀었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