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주연남매 서사도 좋고 연남으로 알게돼서 좋긴한데
지극히 연프적 관점에서 보자면ㅋㅋㅋㅋㅋ
너무 용우랑 닮아서 출연자들도 주연이보고
용우씨 언제 머리 기르셨어요 하고 장난치기도 하고
용우가 기저귀 갈아준 스토리까지 남출들이 다 알고 있으니
상대적으로 연애상대 보다 귀여운 동생으로 느끼기 쉬울 것 같음
물론 다른 여출들도 오빠나 남동생이 있지만
용우는 9살 연상으로 거의 아빠역할을 했다고 하니
남출들 기준에서 다른 여출의 남혈육에게 느끼는 프레셔랑
용우에게 느끼는 프레셔는 차원이 다르지 않을까